뉴질랜드 마트 방문기 파킨세이브 PAK'N SAVE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마트 방문기 파킨세이브 PAK'N SAVE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마트 방문기를 해보려구요

지난 카운트다운에 이어 

저렴한 창고형 매장으로 잘 알려진 PAK'N SAVE 파킨세이브에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대형 슈퍼마켓 3대장

카운트다운, 뉴월드, 파킨세이브

셋 중 가장 늦게 시작한 체인이라고 하네요~

NZ's Lowest Food Prices

뉴질랜드에서 가장 낮은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겠다는 슬로건이 있군요.

뉴질랜드 생활의 첫 파킨세이브는 와이라우점!

얼마나 저렴한 것인지, 어떤 곳인지 엄청 궁금했어요~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량으로 장을 봐가네요.

겉모습은 이마트25와 비슷하네요.ㅎㅎ

와~ 입이 쩍 벌어지는 규모의 코스트코 같은 창고형 매장이네요.

많은 물건들이 있어서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천천히 돌아보기로 합니다. 

이마트와 비슷하긴 한테 높이가 더 높은?

키보다 높은 매장 높이

이 물건들 정리하다가 넘어지면 바로 해고겠죠? ㅎㅎ

육류 코너도 카메라에 한 번에 담기 힘들정도로 길군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베이컨 소시지

고기란 고기는 다 있습니다.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초록홍합...

일해서 월급 받으면 꼭 사먹어볼거랍니다.

와 과일도 창고처럼 쌓아두나봐요??

해서 가까이 가보니~?

과일 위에 거울을 두어 

2배로 많아 보이게 진열해두었군요~

이런 진열방식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신선해 보이는 과일들이 정말 많네요.

채소들도 싱싱해보입니다.

무른 것을 찾기가 힘든?

이렇게 진열된 상품이 많으면 

관리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특별히 지저분하다거나 B급 상품을 찾기 힘드네요.

주류 코너도 있구요.

좋아하는 술 하나 찾기도 힘들어보입니다. ㅎㅎ

평생 더 술 하나씩 먹어볼 수 있을지~

반가운 한국음식이 보입니다..

신라면이 있네요 

한국에서도 신라면은 잘 안먹었지만

뉴질랜드에선 반갑네요 ㅠㅠ

하나 구입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한국보다 싼 것 같네요..??

일단 당장 크게 살건 없어서

가볍게 둘러보기만 했답니다.

어서 캠버밴을 구해 뉴질랜드 이곳 저곳을 다녀보고 싶어요

그때 본격적으로 장을 봐야겠죠?

카운트다운과 함께 가장 많이 들릴 마트일 듯합니다.

다음에는 파킨세이브에 대해 더 철저히 조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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