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달려 웨스트코스트를 지나 다시 Buller River 협곡으로 들어섰습니다. 중간에 Kilkenny Lookout가 있길래 잠시 멈춰갑니다. 힘든 장거리 운전 ㅠㅠ 강원도?처럼 아름다운 계곡이 보입니다. 다시 쭉쭉 달려 Lyell Camping Ground - Buller Gorge라는 캠핑장에 도착했어요. 주에서 관리하는 유료캠핑장! Adult (18+ years): $8 per night Child (5 - 17 years): $4 per night Infant (0 - 4 years): free 캠퍼밴 사진도 하나 남기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넓은 평지에 주차할 곳은 널널해보입니다. 캠핑장 이용료 납부하는 곳?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워터탭의 물은 꼭 끓여서 마시기 Lyell Walkway ..
Haast 고개는 19세기 탐험가 줄리어스 폰 하스트(Julius von Haast)로부터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태백산맥이나 소백산맥을 넘어갈 때 ~~고개라고 부르죠? 뉴질랜드도 이렇게 남섬 서쪽해안으로 넘어가는 길과 고개에 이름이 있더라구요. 옛날 마오리족들은 어떻게 이 산을 넘어다녔을까요?? 다리 주변으로 독을 조심해야 하는 안내판이 있네요 ㄷㄷ 다리 밑으로 흐르는 계곡은 대단합니다. 예전에 Taupo에서 보았던 Huka Falls의 계곡버전이 아닐까 싶은 느낌? 물 색깔 보세요!! 비현실적인 물 색깔입니다. 닿으면 큰일 날듯 ㄷㄷ 1차선 다리를 조심하세요. 운전할 때는 양보하기! 이 표지판은 운전자가 다리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에 양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020/06/28 - [Ne..
Fantail Falls는 Haast Pass 근처에서 만난 유명한 폭포 하나입니다. Queenstown과 Glacier Country (즉, Fox Glacier 와 Franz Josef Glacier ) 사이의 Mt Aspiring National Park를 지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폭포는 스트레칭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로에서 가까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금방 폭포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아요. 단 2분! 오타고 주와 웨스트 코스트 주의 경계선이기도 합니다. 이 협곡을 넘아가면 남섬의 서쪽 해안 여행을 하는 것이죠. Fantail Falls는 부채모양꼬리, 공작비둘기를 뜻하는 단어인데, 음... 아마 부채모양처럼 갈라지고 넓게 폭포가 떨어져서 그런 이름이 붙은게 아닐까 싶네..
계속해서 그레이마우스로 가는 길, 점점 더 산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곳곳에 산사태가 보여서 무섭기도 했는데요. 도로 바로 옆도 절벽이라 운전하기도 조심스러웠어요. 그런데 저 멀리 구조물이 보이네요? 산사태 또는 폭우 때문에 도로가 유실될 수 있으니까 그것을 방지하게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해요. 폭포도 있는데, 도로에 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렇게 폭포처럼 만들어두었네요. 말그대로 첩첩산중이네요. 산사태가 일어날까봐 무서웠어요. 지붕에는 두꺼운 패드가 있어서 바위가 떨어지면 충격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ㅎㅎ Rock Shelter 덕분에 안전하게 통과 ^^ 2020/04/05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남섬 시원한 폭포 Devils Punchbowl Waterf..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기즈번 여행지, 가볼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리어 팔스Rere Falls라는 폭포입니다. (+Rere Rockslides) 기즈번Gisborne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와레코파Wharekopae 강을 거슬러 1시간 정도 운전하면 나타는 곳입니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구요. 여름에 가면 참 좋았을 곳이네요.. 뉴질랜드에서 수영을 해본적이 없어서 ㅎㅎ 약 5m 높이와 넓이가 20m 정도인 Rere Falls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폭포 근처에는 완벽한 피크닉 공간이 있고 수영장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오전 일찍 출발해서 도착했는데, 아직 해가 넘어오지 않아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어요 ㅠㅠ 지금까지 본 폭포중에 모양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가까이 다가가봤습니다.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여행 카이아테 폭포 kaiate Falls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폭포를 보러 갔어요. 파파모아 힐스에 올라갔다온 후 땀도 식힐겸 가까운 곳에 폭포가 있더라구요? 카이아테 폭포 kaiate Falls라는 곳이었습니다. 테푸케에서 30분?도 안걸렸던거 같네요. 타우랑가에서도 40분이면 갈 것 같아요. 산 속으로 꽤 들어가야 합니다. 가는 길에서 가을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단풍도 지고~ 쌀쌀해진 날씨~ 여기도 Self-contained vehicle only 무료캠핑장이었네요~ 반가웠지만 실제 이 외진 곳에서 몇 일 묵을 일은.... 지도를 보고 가야할 길을 파악합니다. 노란 화살표에 표시된 폭포까지 가기로! 카이아케 폭포와 레레카와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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