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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스턴 노스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좋은 기억이 많았던 곳. 빅토리아 애스플래나드에 가면 온수를 펑펑 사용할 수 있었죠. 요리하기도 좋아요. 공원에서 새구경은 일상 짜파게티를 먹었네요 ㅋㅋ 저녁엔 치치에서 만났던 국제커플과 다시 만난 기념으로 밥 한 끼! ㅎㅎ 잘 지내는지.. 어색어색하더라구요. 청년 센터? 청소년들이 놀만한 곳이더라구요. 또 하루는 장을 보고 돌아와 BBQ를 하기로 합니다. 천국 같은 곳 종이호일을 깔아야 눌러붙지 않습니다. 돼지고기 스테이크! 후추와 소금으로도 충분한 간 팔머스톤 노스에서 보낸 이틀. 2020/07/28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우유 자판기 Faith Farm Fresh 2020/07/27 - [Newzealand Inform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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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짤 아시는 분? 워킹홀리데이 검색 하시다보면 1번쯤 보셨을 수도 있어요. 내용이 참 웃깁니다. 표현력이 웃기다할까요?? 역시 한국인들이 제일 웃겨 아무튼 이 글이 참 기억에 남아서 뉴질랜드에서 언젠가 해먹으려고 했거든요. 서로인(등심)이 저렴한 뉴질랜드! 한인마트에서 사리곰탕면을 구입하면서 드디어 먹어보기로 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말 그대로 서로인 삶은 물에~ 사리곰탕면 끓이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국밥충이 됩니다. 정말 맛있어요. 돼지국밥에 라면사리를 넣어도 이런 느낌이 안날거 같은데... 더 맛있습니다. 인스턴트 특유의 맛과 서로인 수육의 조합이 정말 맛있습니다. 라면사리 금방 다 먹고 밥도 말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또한 훌륭합니다. 김치 깍두기가 없다는게 정말 아쉬웠죠.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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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체리농장의 쉬는 날, 오랜만에 외식하기로 합니다. ㅎㅎ 믿고 먹는 타이음식?에 가보기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단골 타이 음식점에서 타이 음식을 즐겼던 기억을 떠올리며~ 입장! 저절로 눈이 가는 런치 스페셜.. (지금 생각하니 눈물이..) 뒷면을 보지도 않습니다. 사진을 보곤 살짝 걱정되었는데요. 기대하던 타이음식이 아니라 ㅠㅠ 하지만 런치스페셜에 많은 것을 바랄 순 없죠. 코코넛 크림 라이스를 먹어볼걸 그랬나...? 많은 중국인?들이 찾은 날이었어요. 시끌벅적 요리가 나왔습니다. 오... 밥이 좀 적네요~ 소스 맛은 케쳡+설탕 느낌 물씬~ 두 요리는 분명 다른 메뉴인데 같은 소스를 쓴 것 같았어요. 맛있게 먹긴 했는데.. 많이 달아요~ 그래도.. 외식하니까 좋았어요.. : ) 벌써 설날 음식이 그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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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가 오랜만에 늦었네요 예약하는걸 깜빡 인버카길-더니든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체리농장 마침 2020년 설날이었기 때문에 아시안 사람들에게 특별했어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사람들 각자 음식을 준비해서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국인이 준비한 음식은... 호떡과 떡볶이, 볶음밥! 다른 친구들은.. 손이 크더라구요. 정말 많은 양을 준비해서 저희가 준비한 양이 초라해보였어요 허허 요리를 다들 잘하더라구요. 저흰 호떡믹스.. 떡볶이 양념도 제조된 것으로.. 간편식 위주인데 다른 사진들 보시면 제대로 요리 해먹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대만 홍콩 친구들은 마라 훠궈를 만들어 먹어요. 여럿이서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요리라서 다함께 맛있게 나눠먹었어요. 오므라이스에 케첩으로 적은 해피뉴이어 ㅎㅎ 설날 ..
뉴질랜드에서 만난 Annie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다시 만나 Mona Vale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오늘도 결혼식이 있었나봐요. 정말 멋진 뷰입니다. 치치에 처음 온 Annie에게 모나 베일 공원 정말 예쁘지 않냐 멋지지 않냐 등등 한번 더 와봤다고 주름잡고?? 있었는데 ㅎㅎ 오늘은 대형 젠가가 놓여져 있더라구요. 오? 보드게임 의 역사를 다룬 책 의 소개문에는 이런 말이 쓰여 있다고 합니다. “보드게임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젠가는 다들 잘 압니다.” 그쵸? 젠가는 규칙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뭔가 본능적으로...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알듯한 느낌? 뉴질랜드 놀이터에 가면 종종 대형 체스판와 체스말이 있어서 재미있어 보였는데 젠가를 만난 것은 처음이었어요. 책상 위에서 하는 작은 젠가와는 다른 더 ..
뉴질랜드에는 여러 국민간식이 있습니다. 초콜릿은 휘태커스, 쿠키는 '쿠키타임' 편의점 같은 데얼리Dairy에 종종 빨간 털복숭이 캐릭터와 쿠키타임이라고 적힌 간판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뉴질랜드 키위사람들이 1983년부터 가장 사랑하는 쿠키라고 대놓고 광고하네요~! 40년이 가까워지는 역사를 가진 쿠키집입니다. 슈퍼에서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쿠키타임 본점은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데, 혼비보다 더 서쪽에 있어 차가 없이는 찾아가긴 불편한 곳입니다. 지금은 버스편이 잘 되어 있는진 모르겠네요. 쿠키를 만드는 공장과 팩토리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혹시나 본점에는 더 특별한 쿠키들이 많지 않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여러 맛의 쿠키를 중형봉투 크기의 포장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모양이 덜 이쁘더라도..
보타닉 가든도 다녀오고 배가 고파서 리버사이드 마켓에 들렸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해보지만... 딱히 먹고 싶은게 없다. (확 와닿는 음식이 보이지 않는다.) 예산이 마음에 걸린다. (왜 이렇게 외식비용이 비싼거야...) 배는 고프다. (아.. 진짜 안먹을 수도 없고...) 반복되는 고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 좋은 음식으로 평가 받는 동남아시아 음식... Malaysia Delights Riverside Kitchen 말레이시아 음식에 도전! 생각보다 적은 양에 놀란 표정을 아내가 몰래 찍었더라구요. ㅎㅎ 미고랭과 팟타이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아시는 분...??? 공통점 : 다 맛있다.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제가 계란노른자 터트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취향저격. 하지만 파파누이 타이음식..
오랜만에 다시 찾은 보타닉 가든, 지난 번 돌아보지 못한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에이번 강을 따라 유유히 배를 타는 사람들.. 어디서 온 것일까요? 정말 평화로워 보이더라구요. 찾아보니 Punting On The Avon라는 곳으로 검색하시면 뱃놀이를 즐길 수 있네요. 한국분들이 특히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 날도 여러 곳에서 들렸던 한국어 : ) 도심 속에서 이렇게 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세계적으로 많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서 크라이스트처치에 오면 꼭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안했을까요 저흰 ㅠㅠ) https://www.christchurchattractions.nz/avon-river-punting/ 예약은 이 곳에서 하실 수 있답니다. 조금 짧게 느껴져서 아쉽다는 평이 있네요. 왜 ..
12월에 크라이스트 처치 CBD에 가면 크리스마스 준비로 한창인 도시를 볼 수 있는데요. 뉴질랜드 오고나서 습관이 바뀌어 밤에 외출을 잘 하지 않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밤산책을 나가보았어요. 뉴질랜드 도시의 밤은 어떨까 싶어서요. 역시나 조용했습니다. ㅎㅎ 몇몇 Bar나 카지노 주변만 시끄러울 뿐 조용하더라구요. CBD를 걷다가 발견한 멋진 곳, Ballantynes Department Store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멋지게 꾸며놨더라구요. 단순 광고판도 아니고,,, 우리가 보통 보는 유리벽 안 마네킹 있는 자리를 이렇게 칸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뒀더라구요. 하나하나 무슨 작품 같았어요. 빠져들고 싶게 만드는 조명과 분위기~ 이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11월부터 끝냈더라구요. 시내에 자주 나와보질 ..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에는 캐시미어 지역이 있습니다. 캐시미어 힐스Cashmere Hills라던지 더 아래인 Victoria Park, Bowenvale Park에 가면 크라이스트처치 전경을 볼 수 있는 멋진 뷰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캠퍼밴을 타고 이동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당시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도로를 통제하고 있더라구요. 바이킹 경기가 있었던건지... 그래서 아쉽게 다시 파파누이로 돌아가려다가 주변에 잠시 산책이라도 해보고 가기로 했어요. 적당한 공원이 있는지 찾아보니 Ernle Clark Reserve가 보였어요. 힛코트 강을 따라 산책하면 좋을 듯 해서 말이죠. 울창한 숲 사이로 크지 않은 강이 흘러요. OO천 정도 ㅎㅎ 빛도 잘 들어오지 않을 듯한 울창한 숲이에요! 에를레 클라크라는 사람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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