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교민들은 다 아실텐데 예촌이라는 한식당이 있습니다. 한국 비비큐 및 여러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자주부부도 그 명성을 익히 듣고 언젠가 꼭 가본다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 찾아갔습니다. 윈드밀 센터 Windmill Centre에 위치한 예촌, 주차장은 충분? 합니다. 한국보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 거의 없죠~~ 넓고 좌석도 한국과 똑같네요~ 회식하기 딱 좋을듯 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아시안 뿐만 아니라 한식에 눈을 뜬 키위들도 많이 올 듯하네요. 고기만 파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식사류도 더 있네요. 찌개 비빔밥류까지~ 무엇을 먹어야할지 행복한 고민이었습니다. Bar도 운영하고 있어서 주류 메뉴판이 따로 있었어요. 저희는 안먹어서 생략~~ 모듬돼지를 주문..
뉴질랜드에는 야외 BBQ 시설이 곳곳에 있죠? 도시마다 다르긴 한데 웬만한 공원에는 꼭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자율적으로 사용하다보니.. 꼭 누군가 이렇게 더럽게 사용해 놓고 가곤 하죠.... 그래서 꼭 우리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종이호일입니다. 뒤처리도 깔끔하게, 눌림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대패삼겹살에 큼직하게 대파를 썰어넣어 구워먹었습니다. 열판의 강점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가스버너에 비해 비교적 일정한 온도를 전달하므로 요리하기 힘들지 않은데요. 대신 종이호일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종이를 여유있게 잘라 돌이나 무거운 것으로 고정시켜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패 삼겹살이라 금방 익습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하면 끝!! 스테이크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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