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카페에 왔습니다. Lyttelton Coffee Co. 리틀턴 중심 거리에 있었고 명성 답게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영화 속에서나 보았던 분위기였어요 입구부터 두근두근 멋진 인테리어 식사는 2시 30분까지만! 커피도 직접 로스팅 하는군요. 주문은 조금 불편하게 하더라구요. 모두 손으로 적는!... 새로 포스기 하나 사셔야 할듯 로스팅 기기... 현역인지 그냥 인테리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보이고 벽돌 감성이 느껴집니다. ㅎㅎ 주방 공간을 직접 지나가며 볼 수 있습니다. 냄새는 거대한 환풍구로 빠져나가는데 음식냄새가 커피향기와 어울려 나쁘진 않더라구요. 몇가지 머핀, 세이보리, 스위트를 파네요. 직접 만들,,,겠죠?? 카페 뒤편으로 나가면 리틀턴 항구가..
동네를 갈 때마다 꼭 들려주는 우리의 오아시스, 도서관에 갔습니다. 다행히 바로 중심거리에 있더라구요 후후 자주부부에게 도서관은 본질을 잊고 WIFI와 충전용 휴게실로 전락..... (영어책이나 더 읽을걸) 리틀턴 도서관 외부 모습, 비를 피할 수 있는 처마?와 의자도 있음 (그래도 다 맞을듯) 시골 도서관이라 그런지 운영시간은 짧은 편 역시 뉴질랜드 도서관, 있을건 다 있음 PC를 이용할 것이라면 카운터에 문의 후 가입 또는 임시 ID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5~20년 전 도서관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플러그도 충분하고 책상도 넓어서 작업하기에 딱~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도서관은 WIFI가 무제한이라서 좋습니다.... 다른 지역은 제한 있는 곳들도 있어요~~~ [뉴..
리틀턴 항구를 보니 북섬에서 남섬으로 내려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픽턴! 배를 쉽게 볼 수 있었던 기즈번도 생각나구요. 리틀턴 시티 센트리를 걸어보기로 합니다. 가파른 산에 동네가 있어서 운전이나 주차할 때 괜히 불안하기도 했는데 괜찮습니다 ㅎㅎ 한국의 가게 간판과 다른 이런게 좋아요. 한국은 너무 삐가뻔쩍~~ 기념품 샵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T를 봤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과 괜히 또 한국에서 사면 된다는 생각에 현재의 행복을 미룹니다. (후회) 개성있는 작가의 작품도 팔고 있구요. 그림 정말 잘 그려요! 높은 산에 있을 수록, 경치가 좋을 수록 집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리틀턴 중심 거리 앨비언 스퀘어 가파른 산길 여기서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 탔다가는 통나무와 함께 바다로~~ 앨비언 스퀘어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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