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입안이 헐었을 때 약, 구내염 치료제 FRADOR
크라이스트처치 로버트해리스 카페에서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내가 입안이 헐었다고 얘기합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새벽6시 출근과 과도하게 요구되는 노동, 일 잘하는 한국인 아내를 시기하는 오래된 키위 워커들의 질투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던 아내는 결국 구내염에 걸리고 맙니다. 구내염에 걸리면 이미 식도 또는 위에도 많은 염증이 생긴 후 마지막에 입 주변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소화도 불편하고 매일 피곤한 상태로 일하면서 스트레스까지 받으니 우리가 바라던 워홀생활이 이런 것인가, 이렇게 아파야하나 이래저래 속상한 일이 많은 시기였어요. (결국 사람이 문제다. ㅎㅎ) 카운트다운 파머시에 찾아가 입술을 보여주며 약이 있는지 묻자 빨간색 박스의 약을 줍니다. FR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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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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