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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복에서 가장 예쁜 바다라고 불리는 Pink Beach에 갔습니다. 핑크빛 해변을 자랑하고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마을에서 미리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갔어요. 쿠타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직접 구입해가면 저렴하겠지만 짐이 되니깐요. 오토바이를 타고 쿠타 마을에서 1시간 즘 달렸을까요,,,, 쌩고생 개고생 오만고생 다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갔는데 길이 너무 개판이라 당장이라도 오토바이 돌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마음으로 엉덩이가 너무 아프고 뜨거운 햇볕에 손 얼굴 벌개지며 도착했습니다. 와우!!! 아름다운 해변인데 핑크...?? 나중에 알고보니 핑크색이 더 진해지는 시간대가 있답니다. 핑크빛 진해지는 시간대에 배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배는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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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옆 롬복 섬에 들어와 처음 묵었던 숙소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밤 늦게 도착해서 정신없이 짐을 풀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밖에 나가서야 알았다. 호텔 입구가 공사중이었다는 것을. 다른 입구가 따로 있는줄 알았다. 숙소를 오갈때마다 어색하게 인부들과 눈인사 :-) 5성급 호텔에 가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신혼여행의 막바지기도 했고, 뉴질랜드를 떠나 약 한달간 수입 없이 돈을 쓰다보니 점점 가성비를 중요시하게 되었고 아고다에서 저렴한 숙소를 찾게 되었다. 사진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숙소였고 실제 겉은 이렇게 멀쩡해보였다. 넓은 수영장과.... 사진으로는 정말 괜찮은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곳처럼 보인다. ㅎㅎ 수영도 하고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괜찮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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