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턴 항구를 보니 북섬에서 남섬으로 내려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픽턴! 배를 쉽게 볼 수 있었던 기즈번도 생각나구요. 리틀턴 시티 센트리를 걸어보기로 합니다. 가파른 산에 동네가 있어서 운전이나 주차할 때 괜히 불안하기도 했는데 괜찮습니다 ㅎㅎ 한국의 가게 간판과 다른 이런게 좋아요. 한국은 너무 삐가뻔쩍~~ 기념품 샵에 들어가 마음에 드는 T를 봤지만...! 생각보다 높은 가격과 괜히 또 한국에서 사면 된다는 생각에 현재의 행복을 미룹니다. (후회) 개성있는 작가의 작품도 팔고 있구요. 그림 정말 잘 그려요! 높은 산에 있을 수록, 경치가 좋을 수록 집값이 비싸다고 합니다~~ 리틀턴 중심 거리 앨비언 스퀘어 가파른 산길 여기서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 탔다가는 통나무와 함께 바다로~~ 앨비언 스퀘어 2 영화..
아와로아 캠핑장에서 섬너로 가지 않고 리틀턴이라는 항구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어쩐지 크라이스트처치는 해안가에 있는 도시인데, 선박하나 안보이길래 어디에서 해운을 볼 수 있나 했더니 리틀턴에 모여있더라구요. 그렇게 리틀턴 중심으로 가려던 찰나 아내가 신기한 건물을 발견합니다. 탑 위에 저렇게 빨간 구슬이 달려 있고 구슬이 아래로 움직이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가까이 가봤습니다. 저는 못 본거 같은데........?? 알고보니 역사적 명소였네요~ 시각 신호는 무선 통신시대 이전에 선박과 해안 간의 통신에 필요한 기능이었습니다. 타임 볼 스테이션은 캔터베리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건물이 무너져 버렸다네요. 1876년부터 1934년까지 탑 끝에 있는 공이 움직이며 선박 시간을 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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