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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라카의 밤이 찾아왔고, 더욱 활발해지는 존커 스트릿. 존커 거리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매일매일이 축제 같은 이 곳 수많은 길거리 노점들과 맛집들이 관광객들의 배고픔을 달랩니다. 골동품...? 짝퉁?들도 있겠죠?? 여러가지 소세지들도 있어요 타이완 음식도 있네요. 엄청난 망고의 양 가리비?소라 같은 해산물도 팔아요! 바쁘다 바빠 엄청 길어요. 각종.. 향신료?? 말린 과일?? 팥죽? 양갱 같이 생긴 Dodol 도돌은 찹쌀가루와 갈색야자로 만든 갈색 설탕을 뜸뿍 넣어 졸여 만든 한국의 양갱 같은 음식이래요. 과일 향을 내기도 하고 말레이시아 전동 디저트라고 하네요. 존커 거리 야시장 중간에 있는 무대와.. 노래방 기계 ㅎㅎ 어르신들 노래자랑 하는 곳 같아요 리얼 허니 ㄷㄷ 벌을 잡아왔네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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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차이나타운을 지나면 이렇게 패탈링 야시장이라는 곳이 나와요. 밤에 방문하는게 좋지만.. 낮에 방문했어요. 한국의 전통시장과 닮았어요. 밤이 되면 노점상들이 더 나오는데, 낮에도 사람이 많아요. 세월의 흔적...? 곰팡이..? 점점 거리 중앙에 노점판이 깔리고 있어요 이렇게 길을 막아설정도랄까 쟈스민과 진은 뭐가 그리 급한지~~ 디저트를 먹여주려고 여기까지 빠른 걸음으로 왔어요 콩고물을 묻힌 떡 같았는데... 한국의 떡보다 더~ 부드러웠고 불량식품 맛이 나는 것 같았어요. 야시장 대표 스트릿푸드래요. 우리가 목 말라하는 것 같아 아이스티까지! 친구들 덕분에 배불리 여행합니다. 말레이시아 역시 더운 날씨 때문에 찬 것을 많이 찾게 됩니다. 언젠가 밤에 다시 오면 좋겠어요. 야시장에서 물건 살 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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