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에서 몇일이 또 금방 지나네요. 다음날은 우붓으로 가기로 했어요. 떠나기 전 날, 다시 찾은 짱구 해변. 가는 길에 마약옥수수?를 파는 곳에 꽃힌 아내. 구운옥수수를 좋아하는 아내. 옥수수 맛있게 먹어~~ 노을 구경 하러 왔는데 구름이 많이 꼈네요 ㅠㅠ 그래도 분위기 내보려 전망 좋은 자리를 찾아 음료를 마셔요. 윽 사진 진짜 못찍었다. 노을이 살짝~ 보이네요. 결국 소나기가 쏟아졌고... 잠시 대피~~~ 좋은 시간 보내고 내일 우붓으로 떠납니다~ 2020/09/12 - [Bali] - 인도네시아 발리 길거리 코코넛 빙수 es doger cita rasa 2020/09/11 - [Bali] - 인도네시아 발리 노을 맛집 바뚜 볼롱 해변 Pantai Batu Bolong 2020/09/10 - [Bal..
오토바이도 빌렸겠다 여기저기 돌아다녀 봅니다. 먼저 바닷가로 달려갔어요. 헬멧에 땀이 찰만큼 더운 날씨였지만 오토바이 타며 느껴지는 바람으로 땀 식혀가며 이름모를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아무 파라솔에 앉아서 여유를 느끼고 싶었지만 유료~~ 구름이 정말 멋지네요. 뉴질랜드나 발리나 바다는 예쁘지만 습한 더위는 정말 버티기 힘드네요. 그늘을 찾아 잠시 피신! 초대형 정자에 사람들이 누워 스마트폰에 빠져 있습니다. 무더위 점심시간에 쉬었다 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일광욕하는 강아지? 관광객이 점점 코로나 때문에 줄고 있을 시점? 사람들이 없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걸지도 진짜 40도는 그냥 넘을듯한 찜통더위, 사진찍는 것도 고역입니다. 선크림을 발랐어도 피부가 익는 듯한 느낌... 뉴질랜드의 건조한 여름이 그립다..
발리의 낮,, 발바닥이 타들어갈듯 뜨거웠습니다. 뉴질랜드랑 달라.. 그늘에 가도 더워,, 결국 시원한 카페로 ^^ Benih Cafe에 들어왔어요. 분위기 좋은 곳! 스무디볼이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재방문의사가 높은 곳이었어요. Milk, Soda, Espresso 가 들어간 메뉴! 음.. 달달한 스무디로 더위를 잊어봅니다. 오전에 사왔던 수수파이를 먹어봅니다. 와이프 주먹만한 사이즈 에그타르트처럼 생겼지만 맛이 조금 달라요. 개인적으론 좀 더 느끼한 맛?? 에그타르트였으면 10개 먹을거 개인적으론 3개 밖에 안들어가는 느낌 ㅠㅠ 커피나 차랑 먹으면 딱 좋을 디저트에요!! 2020/08/31 - [Bali] - 인도네시아 발리 쿠타 수수파이 Pie Susu Asli Enaaak 202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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