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부부

#1 2019년 1월 1일부터 매일 1일1포스팅을 해왔던 블로그 글쓰기를 6일이나 쓰지 않았다!! 2020년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심지어 7일 밤에 글쓰다 기절하듯 잠들어버려서 8일이 되버린건 비밀) 그동안 여러 고비에도, 시간이 늦어도, 예약을 해서라도 쓰곤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하루 넘기고 말았는데... 6일이 지나버렸다. 참 포기란 쉽다. 마음 한켠에 1일1포스팅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기분이 날 괴롭혔다. (이게 도대체 뭐라고??) 2년동안 해온 것도 뿌듯해하면 되는데 고작 6일 못해낸 것만 마음에 쓰인다. 무엇이 날 쓰게끔 하는 것일까? 자발적으로 하던 유일한 일이 블로그 글쓰기다. #2 블로그에 글쓰기가 나에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나는 글을 잘 쓰는 작가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블로그 100번째 포스팅을 기념하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와~~~~~~~~~~~~~~~~~~~~~~~~~~~~ 드디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블로그에 100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자주부부가 뉴질랜드에 1-Jan-2019에 도착하자마자 이자상은 티스토리 1일1포스팅, 주양은 유튜브 운영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죠. 블로그, 유튜브 공부도 틈날 때마다 하구 (공부 쪼금 했다고 요즘은 안해서 매너리즘에 빠졌어요 ㅠ) 다시 힘내서 공부해야죠! 언젠가 한국에 돌아가서도 뉴질랜드를 잊지 않기 위해 때론 정보글, 때론 일기처럼 썻던 포스팅이 어느덧 100번째가 되었네요. 처음엔 의무감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꽤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플랫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