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그랩푸드를 이용해서 점심을 먹고, 저녁을 사러 요가사리 호텔에서 마트까지 걸어가봤어요. 호텔 동네가 밤에 너무 어두워서 으스스하니 치안이 걱정되더라구요. 둘이 손 꼭 잡고 걸어 도착한 마트. 꽤 먼거리라서 슬리퍼 신고 나갔다가 돌아오니 발이 너무 아프고 피곤하더라구요. 다음날, 여유롭게 늦잠자고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으러 왔어요. 호텔조식으로 나시고랭이랑, 스크램블에그+토스트로 주문! 오 (꽤 그럴듯하게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이젠 스크램블에그랑 토스트, 토마토만 봐도 뉴질랜드 향수병 도짐 그동안 항상 저렴한 숙소를 찾아 묵어왔는데, 그중에서 조식은 가성비가 뛰어난다고 생각드네요. 파란 하늘과 구름은 뉴질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네요. 발리에서 뉴질랜드 이야기 해버리기..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사진..
우붓을 떠나 다시 스미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만 묵으면 되는 숙소라 급하게 잡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적당해서 이곳저곳 다니기 좋았어요. 호텔이라길래 독채인줄 알았는데 아니고 상가도 있고 겉보기엔 호텔 느낌이 안나요. 상가 건물 뒤편으로 올라가는 느낌~ 올라서면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야외 로비에요. ㅎㅎ 수영장이 하나 있긴 하군요. 여기가 호텔 로비, 사무실, 공용부엌 공간이에요. 체크인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겠죠. 숙소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어요. 한국의 베란다같은 창문이 방문인데 잘 때는 항상 커튼을 치고 자야합니다. 복도에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내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까 잠시 고민하지만~ 패스 숙소는 무난한데 다만 벌레가 많았어요 ㅠㅠ 화장실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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