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5일.. 한국으로 돌아오기 1주일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러 리조트에 가는 길 택시를 타고 승기기 해변을 지나 롬복 아일랜드의 북서쪽으로 향했다. 저멀리 보이는 리조트 간만에 좋은 숙소? 아마 관광객이 많았으면 길거리에도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텅텅 비었음 코로나가 점점 뉴스에 많이 나오고 심각해져가는 상황 체크인~ 투숙객이 당시에 우리 제외 1팀만 머무는걸 봤다. 그만큼 관광업에 타격이 컸을듯 숙소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다. 뷰는 단연 최고였다. 수영장도 있고~ 리조트 전체 우리만 있는 느낌... 해가 질 때 이 호텔의 진가가 발휘된다. 뷰가 너무 좋다 리조트의 건물이 2개인데 1곳은 아직 내부 인테리어 공사 진행중이었다. 노을이 예뻐 리조트를 돌아다녔다. 리조트에 직원들도 몇 ..
#1 2019년 1월 1일부터 매일 1일1포스팅을 해왔던 블로그 글쓰기를 6일이나 쓰지 않았다!! 2020년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심지어 7일 밤에 글쓰다 기절하듯 잠들어버려서 8일이 되버린건 비밀) 그동안 여러 고비에도, 시간이 늦어도, 예약을 해서라도 쓰곤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하루 넘기고 말았는데... 6일이 지나버렸다. 참 포기란 쉽다. 마음 한켠에 1일1포스팅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기분이 날 괴롭혔다. (이게 도대체 뭐라고??) 2년동안 해온 것도 뿌듯해하면 되는데 고작 6일 못해낸 것만 마음에 쓰인다. 무엇이 날 쓰게끔 하는 것일까? 자발적으로 하던 유일한 일이 블로그 글쓰기다. #2 블로그에 글쓰기가 나에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나는 글을 잘 쓰는 작가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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