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로아에서 피시앤칩스도 먹고 잠시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오아시스 도서관! 캠핑생활에서 가장 불편한 전기와 WIFI를 해결하기 위해 도서관이 최곱니다. 뉴질랜드 도서관은 대부분 정말 편리하고 아늑하죠. 사람이 3명이다 보니 보조배터리도 빨리 소모되고, 주변에 혹시 가볼만한 곳이 있나 해서 들어갔습니다. 도서관과 영화관이 함께 있어요. 아카로아 주민들은 멀리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겠네요. 뉴질랜드에서 영화관 한 번 못가본게 아쉽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뭐가 그렇게 가기 어려웠는지 ㅠㅠ 입장 후 맞은 편으로 공중화장실, 오른쪽으로는 도서관, 왼쪽으로는 영화관 및 카페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작은영화관 느낌이랄까요?? 어서 한국에 돌아가서 마음 편히 영화관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편리한 ..
아카로아 와프 끝에는 Irish Murphy's Fish and Chips가 있는데요. 이 지역에서도 유명한 집이며 여러 후기들이 맛집이라고 합니다. 직접 가까이서 보니 부두 위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게 비바람이나 파도라도 높게 치면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게다가 우아하게 생긴 할머니가 운영하시니까요! 아일랜드 분이신가 봐요. 피시앤칩스와 샌드위치 단순한 구성이지만 원래 맛집은 잘하는 메뉴 1~2가지로 승부 본다잖아요? 살몬 피시앤칩스는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더 좋네요. 주문 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서 사람 몸통만 한 살몬을 꺼내 적당한 크기로 자르시는데 느리지만 단정하게 요리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살몬 샌드위치는 감히 도전하기가 망설여지던데요. 생선과 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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