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재사용컵을 사기로 하고 카페를 돌아다녔어요. 예전부터 봐오던 Keep cup이란 Reusable cup 브랜드가 있었는데 카페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최대한 싼 곳이 어딜까 알아보는 것도 피곤...! 일단 대충 아무 카페에 들어가봅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된 Emporio Coffee 로스팅도 함께 하는 곳이더라구요. 메뉴가 아주 단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네요~ 여라가지 Keep cup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많지만 더 특별한 것으로! Cork Edition Glass Cup으로 정했습니다. 색깔도 커피 색~ Takeaway를 할 때 이 컵을 사용하면 좋겠죠? Keep cup을 주문하니 기념으로 무료 커피를 담아준다고 합니다! 오예 훌륭한 맛의 플랫화이트가 나왔습니다~ 맛있었어요 조금이나마..
테파파에서 즐겁게 구경하고... 너무 배가 고파 나왔습니다~ 웰링턴 쿠바거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피델스 카페로 전진! 무언가 느낌이... 깔끔히 정돈된 느낌이라기보다. 영화 매드맥스에 나오는 황량한 도시에 있을듯한 느낌...??? 저항정신이 느껴집니다???? 들어가봅니다~~~ 브런치, 점심, 저녁식사를 매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http://www.fidelscafe.com/ 에서 그들의 역사와 메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런치 시간이 지나고 왔음에도 손님이 많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스몰톡이 자유로워서 일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헷갈리기도~ 흡연도 가능한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주방은 다소 좁아보였지만 직원들 모두 웃으며 일하고 있었어요. 쿠바혁명에 대한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아까 분위기에서 저항정..
샤워 깔끔하게 마치고 웰링턴 거리를 걷고 또 걸었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곳을 마음에 담으려.... 그러다 결국 배가 너무 고프죠~ 웰링턴에는 정말 카페&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특히 쿠바거리에~ 그래서 무엇을 먹을지 골라야 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냥 단순히 평소에 먹어 보지 못한거 먹어보자 해서 들어간 Floriditas 구글 지도 평점도 좋아서 의심않고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런 분위기 레스토랑 너무 오랜만에 와봐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허허 오랜만에 제대로된 데이트 하듯 들떠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잠시 메뉴판 공부좀... 런치 메뉴 중에서.. 가장 영어가 많은 것으로 골랐는데~ 양은 가장 적은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양으로 판단하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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