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8일, 롬복에서의 마지막 날? 호텔에만 있기 아쉬워 부지런히 나갈 준비를 했다. 밥도 먹으러 나가야했고, 아침 간식은 역시 용과, 드래곤푸르츠! 오토바이를 타고 읍내로 나가다가 시골에서 보기 힘든 큰 백화점? 같은 곳이 있어 들어갔다. 괜히 한국에 들고갈 물건이 있나 하고.. 여행지에 가서 기념품을 잘 사는 성격이 못되는 우리는 구경만 열심히 했다. 매번 다녀와서 글 쓰는 지금도 후회한다. 그거 몇 개 산다고 큰 일 나는 것 아니었는데, 뭘 그렇게 아끼고 살았는지~~ 라탄? 공예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가장 눈에 갔었다. 112,000 RP = 2022년 환율로 1만원이 안되는 가격. 2020년 3월이었으면 더 저렴했을 시기 물건을 살 때 자꾸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다보니까 기분 내키는대로..
#1 2019년 1월 1일부터 매일 1일1포스팅을 해왔던 블로그 글쓰기를 6일이나 쓰지 않았다!! 2020년 12월 2일부터 7일까지. (심지어 7일 밤에 글쓰다 기절하듯 잠들어버려서 8일이 되버린건 비밀) 그동안 여러 고비에도, 시간이 늦어도, 예약을 해서라도 쓰곤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하루 넘기고 말았는데... 6일이 지나버렸다. 참 포기란 쉽다. 마음 한켠에 1일1포스팅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기분이 날 괴롭혔다. (이게 도대체 뭐라고??) 2년동안 해온 것도 뿌듯해하면 되는데 고작 6일 못해낸 것만 마음에 쓰인다. 무엇이 날 쓰게끔 하는 것일까? 자발적으로 하던 유일한 일이 블로그 글쓰기다. #2 블로그에 글쓰기가 나에게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나는 글을 잘 쓰는 작가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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