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라카의 밤이 찾아왔고, 더욱 활발해지는 존커 스트릿. 존커 거리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매일매일이 축제 같은 이 곳 수많은 길거리 노점들과 맛집들이 관광객들의 배고픔을 달랩니다. 골동품...? 짝퉁?들도 있겠죠?? 여러가지 소세지들도 있어요 타이완 음식도 있네요. 엄청난 망고의 양 가리비?소라 같은 해산물도 팔아요! 바쁘다 바빠 엄청 길어요. 각종.. 향신료?? 말린 과일?? 팥죽? 양갱 같이 생긴 Dodol 도돌은 찹쌀가루와 갈색야자로 만든 갈색 설탕을 뜸뿍 넣어 졸여 만든 한국의 양갱 같은 음식이래요. 과일 향을 내기도 하고 말레이시아 전동 디저트라고 하네요. 존커 거리 야시장 중간에 있는 무대와.. 노래방 기계 ㅎㅎ 어르신들 노래자랑 하는 곳 같아요 리얼 허니 ㄷㄷ 벌을 잡아왔네요. 뷔페..
말라카 여행에서 사소해서 따로 쓰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모아 기억에 남기려고 한다. 해가 질 무렵 다시 존커 거리를 지나니 야시장 준비에 한창이다. 더위 피해 머물렀던 카페 전경도 늦게나마 다시 찍어둔다. 야시장 음식을 마음껏 먹었으면 했는데 여전히 물갈이에 시달려 거의 먹지 않기로 했다. 다시 산책하자 나타난 핑크색 건물. 말라카 이슬람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라 한다. 이슬람 문화는 생소해서 패스 쇼핑몰 화장실에 들렸는데, 잔디깎기가 화장실에 있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바닥을 향해 바람이 나오는 것이었다. 왜 바닥에 바람을 쏘는걸까? 바닥을 건조시키기 위해서..?? 동남아 화장실을 사용해보면 추측할 수 있을듯?? 와이프는 시원한 버블티. 버블티를 참 좋아한다. 백화점에 들려 친구를 기다리며 스노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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