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캔터베리 박물관 Canterbury Museum
보타닉 가든 앞에 있는 캔터베리 박물관에 가봤습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들리는 필수 코스 답게 사람들이 많았어요.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와 동일하게 네오고딕 방식으로 1867년에 개관했다고 하네요. 크라이스트처치가 속한 캔터베리 지방 개척의 역사, 마오리 문화, 유럽 이민자들의 역사 등을 전시한 박물관입니다. 남극의 관물이기도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역사, 남극 탐험에 관한 자료와 조사 표본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맞은 편에 아트 센터 건물이 보이며 시티 워크 투어 매표소도 있네요. 걸어다니며 크라이스트 처치를 관광하고 안내해주는가봐요. 보타닉 가든의 입구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9월에 찍은 사진이라 아직 봄꽃이 피어나기 전이네요. 현재는 푸르고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입장은 무료입니다! 기부금을 호소하..
Newzealand Information
2019. 12.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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