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맛집으로 유명한 Flame Bar & Grill에 가보았습니다. 립이 맛있다고 유명한 집인데요. 이미 수많은 후기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방문 당시에는 이 곳이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는 모르고 들어갔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어두운 인테리어를 싫어하는 편이라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이윱니다. 내부도 어둡네요! 게다가.. 저희가 방문했을 땐 코로나 소식이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하필 식당에 다~ 중국인이더라구요. 당시에는 괜히 불편한 마음에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나요. 런치 메뉴로 립을 많이들 드신대요. 저흰 플래터를 주문해봤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나왔습니다. 튀김 립 소시지 닭날개까지~ 전제적인 평은, 햇반이 너무 그리운 맛이었어요 ㅎㅎㅎㅎㅎ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짜고 달다고 느껴서 밥이랑 먹..
퀸즈타운에 오셨던 분이라면 다 아실 동상 퀸즈타운 가든으로 이어지는 공원을 걸어봤어요. 크~ 최고의 노을입니다. 퀸즈타운 가든도 날씨가 더 좋았다면 걸어봤을텐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 이전의 모습들 마음껏 뛰놀며 사진도 찍었어요. 구름이 끼더니 결국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쁜집, 저런 집에서 지내고 싶어요. 비가 와서 돌아가버린 사람들, 우리는 캠퍼밴으로 돌아갑니다. 잠깐 쓸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둘이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2020/06/0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동네 구경 Queenstown 2020/05/3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쿠키타임 Cookie Time 2020/..
뉴질랜드 퀸즈타운 동네 구경 계속합니다. 루지를 탈 계획을 갖고 있어서 비용이 얼만지 궁금했어요. 스카이라인 어트랙션이라고 불리네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루지를 즐길 수 있는 코스 비용은 아래와 같은데, 북미 같은 어플로 예약할 때 가끔 더 저렴할 때가 있어요 다른 어트랙션에 대한 가격정보입니다. 당시 밀포드사운드도 가려고 했는데.. 기록적인 폭우로 가는 길이 막혀버렸죠. 시계탑 사람이 이렇게 줄서 있는 이유는? 퍼그버거 때문이죠. 퀸즈타운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퍼그버거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합니다. 호수변으로 나오니 멋지네요 넓은 잔디밭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모이를 기다리는 새들 맛집이 모인 건물도 있습니다. 타이타닉?처럼 증기선을 타고 와카티푸 호수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 ..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리는"라고 이름 붙여진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입니다. 도심 곳곳에서 퀸즈타운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도심 중간에는 이렇게 시냇물도 흐르고 여행객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워보입니다. 스타벅스와 쿠키타임 bar가 있어요. 스타벅스에는 한국인 직원들이 많으세요 ㅎㅎ 불법주차가 있다면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있다는 경고문이네요. 관광지라 그렇겠죠. 퀸즈타운이 아무리 붐벼도 한국 대도시만 할런지 ㅎㅎ 교회건물도 있구요. 나무터널?로 된 골목으로 들어가봅니다. 얼음바에 들어갈수 있네요! 얼음궁전, 얼음호텔 같은 ..
드디어 퀸스타운 중심지에 들어왔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것은 주차... 무료로, 오랫동안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마침 해질무렵 퀸스타운에 들어갔고, 유료공영주차장이 저녁 6시 이후에는 무료라서 안심하고 차를 세울 수 있었어요. 낮시간에는 1시간 당 2달러입니다. 퀸스타운은 관광지라 주차문제가 많을 것 같은데 여러 공터를 활용하여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요금을 납부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어요. 아마 매일 단속할거 같네요! 퀸스타운 치고? 넓은 공터입니다. ㅎㅎ 주차도 10시간 제한이 걸려있네요. 더불어 캠핑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퀸스타운 도심에서는 프리덤 캠핑을 못하게 되어있어요. 걸리면 벌금 200불~ 퀸스타운 환경과 주민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보여요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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