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의 테카포 호수를 보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네요. Church of the Good Shepherd의 모습입니다. 기억 나시나요? Church of the Good Shepherd 뒤로 넘어가면 Lake Tekapo Scenic가 나옵니다. 테카포 호수를 보기 가장 좋은 곳 같아요. 테카포 호수의 낙차를 이용해서 수력발전을 한다고 하네요! 다리를 건너 테카포 도심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은 스콧 연못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Scott Pond 연못이라기엔..? Dark Sky Project 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임시 휴점이라고 하네요....!! 공중화장실과 전기차 충전소가 있습니다. 화장실 깨끗하고 좋아요 Four Square Tekapo 테카포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ㅎㅎ..
다시, 테카포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처남과 함께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흐려 아쉬웠는데 이번엔 날씨가 맑았어요. 다만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요 ㅠㅠ 이번엔 테카포 중심 도시로 들어가지 않고 Lake Tekapo Regional Park에 들어가봤습니다. 테카포 호수 우측면에 자리하고 있어요. 바다가 아닌데 바다 같은 느낌 ㅎㅎ 여기가 파인스 비치인가....? Pines Beach 호수만 바라봐도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공원 내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화장실도 있구요. 주차장도 넓어서 쉬었다 가기 좋습니다. 하지만 캠핑은 안됩니다. 공원이 아주 넓어요~! 호수 가까이 가보니 파도?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래요 옥빛 호수물이 예쁩니다 짠내가 안나서 ..
처남이 뉴질랜드에 놀러 왔어요! 1년여만에 만나는 가족에 아내는 무척 좋아했죠. 처남이 올해 무사히 졸업도 하고 괜찮은 직장에 취업도 잘했는데요. 예전에 시험 준비하기 전, 동기부여를 해주려고 농담반 진담반 던진 말이 있었는데 처남이 약속을 지켰네요!! ㅎㅎㅎ 그렇게 뉴질랜드로 홀로 날라온 처남, 저희도 특별한 추억 남겨주기 위해서 여러 고민이 많았어요. 스케쥴도 짜고... 사실 저희는 일도 하고 있었고 2인용 캠퍼밴에서 생활하는데 잠은 어디에서 잘 것이며~~ 등등 다행히 캠핑생활을 이해해줘서 여행기간 조금 불편해도 잘 견뎌주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출발한 테카포~ 하필 날씨가 그 때 흐리더라구요..... 사진 속에서 보이는 멋진 테카포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정말 아쉬웠답니다. 흐린 날씨 탓에 시야 확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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