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 트래비스 웨틀랜드 네이쳐 헤리티지 공원 Travis Wetland Nature Heritage Park
오늘은 와이프 콧바람 쐬는 날, 가까운 공원을 찾아가봤어요. 공원이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습지네요! 트래비스 습지는 크라이스트처치에 남은 유일한 습지로 역사적, 자연적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지만 얼마 전까지만해도 주택단지 개발과 낙농업으로 습지들이 파괴되어 가고 있었는데, 시의회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정도 보존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토종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요. 자원봉사자들은 토종식물을 위협하는 이국식물들을 제거했고 때론 나무심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습지를 보존하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푸케코라는 새의 주요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감소하고 있다네요. 마치 한국의 우포늪 같은 곳이랄까요?? 넓은 습지는 산책로로도 좋은 장소입니다..
Newzealand Information
2020. 1.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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