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부부

오늘은 새로운 이야기인데요. 영어공부는 외국생활에서 필수이고 공부를 해도해도 모자람을 느끼는데요. 뉴질랜드 현지에서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영어 강의가 없을까해서 알아보다가 알게된, EIT Tairawhiti라는 기술공과대학 이 곳에서 초급 영어반 수업을 운영한다는 근거없는? 소문을 들어서 확인해볼겸 찾아가보았습니다. (지방에 있는 워홀러들이 현지의 친구나 어떤 커뮤니티를 찾는 것, 가입한다는게 참 쉽지 않아요. 대개 직장, 플랫 등에서 만난 인간관계가 대부분이고, 성격이 사교적이지 않거나 영어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려는 마음 자체를 갖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EIT Tairawhiti는 혹스베이와 기즈번 지역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기술공과대학?으로 알고 있어요. 40년 역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