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사다준 약을 먹고 열은 떨어졌는데... 배가 계속 아팠어요. 기운 없어도 여행 왔으니 힘내서 돌아다녀야죠.. 아점을 먹으러 Lot 10 Hutong Food Court에 다시 갑니다. 10시부터 오픈 하는 이곳 아직 점심 전이라 한가합니다. 천천히 메뉴 보면서~~ 많은 음식이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사서 빈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다 먹고 그릇은 놓고가면 직원이 치워주므로 편하구요. 냉난방은 조금 약합니다. 주문방식이 낯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다 맛있어보여요. 무엇을 주문해도 딱히 실패할 것 같진 않습니다. 기본은 할듯 비프?가 들어간 볶음밥을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지 않은, 퍽퍽한 느낌의 고기라 아쉬웠습니다. 맛있었어요. 아내랑 나눠먹..
저녁시간이 되어~ 부킷 빈탕에서 저녁 머먹을지 고민한다면 바로 이곳으로 가세요. Lot 10 쇼핑몰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가성비 괜찮은 집들이 모여 있어서 식사 해결하기 좋아요. 한국의 푸트코트나 청년몰 같은 느낌이라 둘러보며 먹고 싶은거 골라 주문하면 됩니다. 시작부터 빙수??? 친구들이 먹여보고 싶었대요. 현지인들이 즐기는 디저트 ㅋㅋ 통팥이 들어갔고 한국 빙수보단 덜 달아서 전 좋았어요. 친구들이 이집 저집에서 주문해줬어요 어디가 어디집인지,,,;; 고기반찬 진짜 맛있었던 면요리 자장면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 마지막으로 시장에서 샀던 두리안 시식,.. ㅋㅋ 냄새가 진동합니다. 그냥 만지면 손에서 냄새가 계속나서 비닐장갑을 주는 것이었어요 ㄷㄷ 안에 이렇게 씨앗이 있었네요. 아내는 먹을만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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