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뉴질랜드 테푸케 키위농장에서 함께 일했던 친구들, 쟈스민과 진을 만났어요. 공항철도 역에 내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직접 차를 몰고 태우러 왔더라구요~~ 웰컴 스낵을 주는 친구들 ㅎㅎ 점심 때가 되어 밥 먹으러 갔어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에 갔어요!! 한국인에게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맛집 쿠알라룸푸르에는 세계에서도 손가락에 드는 높이의 타워들이 있대요 나중에 알아보기로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원래 이런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네요. 오.. 무인주문기 인원이 몇 명인지도 고르는건 처음 봤어요. 천장이 매우 높고 2층도 있는 이 곳은 말레이시아인들이 아침에 저렴하게 식사겸 커피를 해결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도 아직 코로나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던 시절.. 식사할 때는 다들 마스크 벗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가 어딘지 아세요? 쿠알라룸푸르라는 조금 발음이 어려운 곳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저에게도 생소한 나라였는데요. 동남아의 여러국가들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견해) 공항에서 딱 내렸을 때 첫인상은 말레이시아는 분명 발리보다 더 발전된 느낌? 관광지에서 한 나라의 수도로 와버려서 그런걸지도.... 공항 시설들은 한국이랑 별 차이 없어 보일정도로 좋아보였어요. 오히려... 더 멋질지도?? (인천공항을 자주 안가본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읏 역시 여기서도 유심을 따로 사야하는군요. 하지만 유심을 구입하지 않기로 합니다! 한달까지 지낼 예정은 아니었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와이파이 환경을 믿으며. 공항을 탈출해서 환전도 하고 시내로 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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