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부부

와나카를 떠나기 전 가볍게 들릴데가 있나 찾아보니 퍼즐링 월드라는 놀이터가 있더라구요.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어서 가봤어요. 오 입구부터 기울어진 건물로 사진찍기 좋은 곳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 찍는 곳이에요. 73년도부터 운영되었다니 오래되었네요~ 한국의 제주도에도 비슷한 곳들이 있었죠. 여러가지 사진 찍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ㅎㅎ 찰칵 찰칵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별도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로비에서는 테이블에 여러가지 퍼즐이 있는데요. 이것들만 풀기에도 하루가 모자랄수도 있어요 ㅎㅎ 입장료는 거의 뭐 놀이동산급이네요~ 일루젼 룸들도 재미있겠지만 다음에~ 퍼즐링이 예뻐보여서 반지 호수를 재보기로했어요. 셀프로 할 수 있어 좋았어요. 화장실에 가볼까요. ㅎㅎ 화장실도 재미있는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