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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옆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에 가보았습니다.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마오리어로 투랑가라고 하나봐요.

1년 전 오클랜드도서관에 갔던 기분처럼 정말 크고 멋진 건물이었어요. 오클랜드 도서관보다 더 큰 거 같기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무료주차장이 없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유료주차장은 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운영시간은 월~금 8시~20시, 토일 10시~17시입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도서관이 아니라 디자인 전시장?인줄 알았어요. 내부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1층부터 5층까지 있습니다. 여전히 적응안되는 G.....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책상에서 책을 읽거나 개인용무를 볼 수 있구요.

WIFI는 물론 전기사용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아주 편리한 스마트책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고층으로 올라가봤습니다 5층 바깥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 전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무너진 대성당의 전경도 볼 수 있네요. 초고층 건물이 없는 도시라 더 좋아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도서관 내부 계단입니다. 위에서 1층까지 내려다볼 수 있는데 조금 아찔합니다. 유리벽이 튼튼하긴 하지만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매층마다 화장실과 정수기가 있으며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지만. 특정층에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층인가 그랬어요.)

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너무 냄새가 날법한 음식은 안가져오는게 좋겠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가장 신기했던 1층의 대형 스크린! 크라이스트처치의 모든 것을 콜라주??(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해서 각각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었는데요. 관심가는 사진을 클릭하면 그것에 대해 백과사전처럼 설명해주니까 신기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이상으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 Christchurch Library Turanga]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제 글에서 오류가 있거나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많이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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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카페 C4 Coffee

 

2019/12/16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카페 Unknown Chapter Coffee Roasters

2019/12/15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 Bridge of Remembrance & Avon River

2019/12/14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여행 Friday Street Food Market

2019/12/13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거리 둘러보기 christchurch city centre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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