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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음식을 먹다보면 과식하게 될 때가 많은데요. 스테이크 파티를 한다던가... 피쉬앤칩스를 한가득 사먹는다던가, 기름진 음식이 많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내는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 편이라 자주 체하는 편인데요.

카운트다운 약국(파머시)에 들려 약사에게 속이 불편한데 추천해줄 수 있는 약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의외로 약국에서 파는 제품이 아닌 카운트다운 매대에 있는 물건을 추천해주는 약사.

 

ENO라는 제품인데 가루형태로 물에 타면 탄산수처럼 변하는 제품이었어요. 마치 발포비타민 같기도 했죠.

검색해보니 태국의 소화제라고 하네요! 태국 여행가면 사오는 필수템이라고 하는데 잘 몰랐네요~

 

5g을 물 250ml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간단하네요~ 하루에 2번만 먹기, 2번을 먹어야겠다면 처음 복용한지 2시간 이내에 복용할 것.

 

 

5ml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대충 뚜껑에 덜어 물 250ml에 투하합니다.

 

 

발포비타민 마냥 보글보글 탄산이 올라옵니다. 바로 마시면 소화가 될거 같긴 하네요.

 

 

향은 레몬이나 맛은,, 약은 약입니다. 레몬에이드를 생각했다면 오산이죠.

 

 

한 번 구입해두면 오래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내는 속이 불편할 때마다 꼭 마시고 있습니다. 알약이라던지 까스활명수라던지 비슷한 것을 생각했는데 새로운 체험이었네요~ 소화제를 자주 먹는 것도 안좋겠죠??

[뉴질랜드에서 만난 태국 소화제 ENO]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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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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