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화장실 비데 문화 Toilet Bidet

비데 문화가 이제는 익숙해진 한국, 발리에서도 느꼈지만 말레이시아도 화장실을 이용하다보니 신기한 화장실을 보게 됩니다. 비데 제조 회사는 동남아권에 진출하기 어렵겠다 느껴집니다. 화장실을 소개하려니 조금 찝찝한 생각이 드는데 보기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문득 비데의 발명이 궁금해서 찾아본 글

 

1.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22702011832718002

 

2. 현대 사회에서는 생활의 편리를 높혀주는 발명품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현대 사회에서 가장 활발한 이용과 발전을 주는 상품이  비데에요.

그럼 비데는 어떻게 발명 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한번 알아보아요 ^^

 

우리 나라는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을 전후하여 어느날

갑자기 호텔 등 숙박시설 업체 및 주요 건물에 비데가 설치되었어요.

 

처음에는 생소하였으나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필수품이 되었어요.

비데의 특징은 용변 후 물로 세척하는 것인데 1534년 거슬러 올라가 볼게요.

 

비데란 조랑말이나 당나귀를 가리키는 말이었으며 빨리 달린다를 가리키는 말이었어요.

아마도 당나귀나 말을 탈 때 처럼 기다란 그릇 위에 걸터 않는 데서 비롯되었던 거 같아요.

16세기에는 여성들의 부인병 예방을 사용하는데 사용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1908년 수동식 비데는 아코디언 모습으로 주름을 수축시켜 항문 주위에 물을 뿌려

세척하는 구조였어요. 어린들의 놀이기구인 물총과 비슷한 원리였어요.

 

처음 사용하기는 어색하지만 여러 번 사용하다보면 여간 편리한 기기가 아니에요.

옛날에도 예외가 아니어서 비데 사용자는 계속 늘었고, 이에 따라 비데 발명에

도전하는 발명가들도 늘었어요.

 

항문질환의 예방과 치료, 여성의  월경과 산후조리에 활용되면서

비데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기 시작했어요.

 

개량을 거듭하면서 성능 및 디자이인 크게 발전하여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급기야 첨단제어장치를 내장한 전자식으로 발전하였어요.

 

비데가 가장 먼저 필수품으로 자리한 것은 일본이었어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동양인에게 비데의 효과가 크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의 비대보급 속도도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후덜덜 렌탈지기 비데 발명의 시작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어요. ^^

 

이제는 비데는 필수품이 되어가는 건강보조기구에요. ^^

[출처] 비데의 발명과 시작 |작성자 말광량이

 

여기까진 한국 화장실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 세면대와 에어 드라이어

용변을 위해 화장실 칸에 들어가는 순간~ 예.. 화장지는 보이지 않고 저렇게 버튼과, 비데 역할을 하는 노즐이 있습니다. 

큰 일을 해결하고 버튼을 꾹 눌러줍니다.

 

물이 졸졸졸 나오네요. 뒤처리를 어떻게 하는지는 자유죠. 음.. 좋습니다. ㅎㅎ

아무튼 깨끗한 뒤처리는 기분이 좋은 일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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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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