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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ID : http://instagram.com/zmxsz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에서 장보기 Countdown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장보기 Countdown에서 장보는 일상을 이야기 하려려구요.
뉴질랜드에서도 장을 보고 아침점심저녁을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은 똑같죠?
뉴질랜드는 외식이 비싸더라구요
제대로된 식사를 하려면 평균 15달러 (11,000원) 내외!!
사실 그 이상이 많아요 ㅠ
그래서 장을 봐서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것이 생활비를 아낄 수 있어요.
그래서 자주 가는 마트가 Countdown인데요.
뉴질랜드에는 다양한 마트가 있어요.
Countdown, Par'nSAVE, NewWorld 등이 대표적인데요.
Countdown이 현지인들도 가장 많이 이용하며,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어요.
야채와 과일이 신선하고, 대형 마트므로 다양한 생필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마치 우리나라의 이마트 느낌이죠?
Countdown을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면 ONE card라는 포인트카드가 있어요.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을 해준답니다.
그래서 Glenfield mall 글랜필드몰에 위치한 COUNTDOWN에 방문했습니다!!
글랜필드몰에는
푸드코트, 카운트다운, 웨어하우스, 수영장, 헬스장 등
복합문화시설이 있네요.
지하?(여긴 경사진 곳이라서 1층의 개념이 모호하네요 ㅎㅎ)로 내려가니
카운트다운이 보입니다.
첫 코너는 야채코너네요.
신선한 채소들이 즐비해있고
내가 구입하려는 양을 저울로 재볼 수 있네요!
다양한 쌈채소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비닐과 다르죠?
작아보이지만 반 접혀 있는거라서 뜯고나서
펼치면 2배로 커진답니다.
쪽파를 구입할 수도 있네요
계속 키워먹을 수 있나봐요
감자도 씻은 감자와 흙 묻은 감자 2가지 종류가 있군요
호밀빵 구입! 2.5달러면.. 1,880원 정도?
저렴하네요!!
각종 훈제 고기류입니다.
치즈도 엄청 많아요.
다음에 먹어보기로 도전!
대박.. 새우들도 이미 조리되어 있네요!!
고기가 정말 쌉니다 싸요!!
오늘은 휠렛 스테이크 너로 정했다!!
집에서 직접 구워먹는게 훨씬 싸죠!!
설로인 스테이크도 싸요 싸.
한국인은 쌀이죠. 쌀을 사러 가봅니다.
한국쌀 찾습니다...??
쌀포대 어디있죠???
소량으로 살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여긴 쌀이 주식이 아니니까요!
한국쌀과 비슷하다는 Medium Grain을 구입합니다.
우유도 잘 모르겠지만 현지인이 가져가는 것을 따라 가져가봅니다 ㅋㅋ
칼슘우유인듯~~
이건... 원피스 만화에서 루피가 먹던 고기 아닌가요??
애견 간식? 소시지인지... 큽니다
뉴질랜드는 곳곳에 애완동물을 위한 공원이 있더라구요
동물이 살기 좋은 곳!!
쨈~은 사전조사에서 알아본 Barkers 쨈을 구입해봅니다.
설탕도 사보구요.
더 작은 것이 있었으면 ㅠㅠ 너무 크네요.
허브갈릭솔트가 필수라길래 사봅니다.
고기나 야채에 밑간하기 좋을 듯 하네요.
화장지도 필수죠?
뉴질랜드 플랫은 경우에 따라
이렇게 생활용품도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베이컨도 구입합니다.
여러모로 요리에 많이 쓰이니까요~!
하얀 식빵 1달러 ㄷㄷ
몇몇 제품들은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해보입니다.
질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
유제품 코너에 가봅니다.
각종 치즈류와 다양한 맛의 우유가 있네요.
빵에 발라먹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도 사봅니다.
대용량 요거트!! 이것도 눈치보다가 현지인이 가져가길래 저도ㅎㅎ
또 하나의 필수템
냉동야채를 사줍니다.
요리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간편하게 볶음밥 해먹기도 좋겠습니다.
식용유 대용으로 쓸 미강유도 사주고요
(가격이 싸서 ㅠ)
파스타 소스도 구입해봅니다~
파스타 한 번 해먹어봐야죠!!
파스타면도 구입!!!
오우 반가운 한국 음식 스낵면 ㅠㅠ
한국음식마트는 따로 있더라구요
다음에 꼭 가보려구요~~
뉴질랜드 하면 키위죠!
키위도 할인하길래 구입합니다.
2.2달러 1500원 오 쌉니다.
각종 허브 화분이네요 화분째 판매 ㄷㄷ
장바구니가 문화인 뉴질랜드!
첫 장보기였으므로 장바구니 대용으로
쓰레기봉투를 구입합니다.
과일쥬스~ 3L 용량으로 파네요
자 이제 계산~~
바코드를 찍고 물건을 편하게 담을 수 있는
회전 거치대가 있어요.
COUNTDOWN의 상품은 ONE card 고객에게
추가할인을 해주는 상품들이 있어요.
꽤 많이 샀는데, 117.7달러 약 8만 8천원정도 나왔습니다.
첫 장보기라 이것 저것 많이 사보느라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장을 자주 보다보면 더 현명하게 볼 수 있겠죠?
장보는 것도 신혼생활의 묘미입니다.
그것을 자주부부는 뉴질랜드에서 해봐서 더 재미있네요 ㅎㅎ
이상 뉴질랜드 장보기 Countdown 편이었습니다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에서 장보기 Coun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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