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Early Bird Cafe에서 점심을 먹고.. 또 저녁을 해결해야 했던 우리~~ 밤에 거리에 나와 식당들을 찾아봅니다. 가성비 뛰어난 집은 몇 없고, 그래도 여행이라고 갔던 곳을 또 가기는 싫고, 돈은 없어서 비싼 곳은 망설여지길 여러번. 결국 The Hut Restaurant Kuta라는 집에 일단 들어갔습니다. 롬복 쿠타 중심지에 위치한 이 곳. 외국인 관광객들이 딱 좋아할만한 깔끔한 곳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 사람이 없지만 문을 여는 몇 안되는 곳이었어요. 또 나시고랭 ㅎㅎ 인도네시아에서는 나시고랭이 제일 맛있는 듯.. 집마다 조금씩 다른데 계속 먹어도 안질리더라구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플레이팅도 훌륭한데... 사악한 가격과 양! 아니면 사진 속 내 주먹이 ..
우붓 코코네 하우스에서 먹는 아침식사는 늘 최고입니다. 좋아하는 과일과 비스킷, 과자랑 차가 나와요. 여기에 계란으로 단백질만 채워주면 더 좋을텐데~~ 과일이 너무 맛있어서 2그릇도 먹고 싶어요. 어디서 매일 신선한 과일이 나오는거지...?? 파파야 수박 드래곤푸르츠 등등 떠오르는 햇살 등지고 먹으면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하루종일 보내기로 하고 점심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어요. 발리에서 한달살기하는데 매일 외식하면 힘들겠죠 ㅠㅠ 뉴질랜드에서 볶음밥 해먹던 기억을 떠올려.. 나시고랭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냉동야채와 계란을 사고, 나시고랭 시즈닝이나 양념만 사면 끝! 기호에 따라 고기나 새우 같은걸 넣으면 더 맛있겠죠 제일 중요한 소스가 작은 크기의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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