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south의 체리 시즌이 끝나고... 체리를 더이상 먹을 수 없겠다는 생각에 몰래? 체리밭으로 갔습니다. ㅎㅎ 사실 체리를 따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더이상 픽커들을 데리고 열심히 따진 않지만 아직 나무에 달린 체리들은 먹어도 되는 것들도 있다고 해요. 45 south 캐빈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체리나무 밭이 나옵니다. 바닥에 떨어진 수많은 체리들~ 픽커들이 어떻게 일했는지 추측할 수 있는 Bin들~ 나무에 가까이 가보니 체리가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보니... 응? 체리 상태가 멀쩡한게 별로 없어요 ㅠㅠ 한창 수확할 때 좋은 체리는 이미 다 수확을 했죠. 이제 남은 체리들은 너무 익었거나~ 마른 녀석들 하지만 열심히 찾다보면 종종 아직 상태가 괜찮은 체리들도 보입니다. 몇 일 먹을 분량만 있..
체리농장에 지원하러 갔습니다. 2020년 1월 14일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미리 인터넷에서 어떤 체리농장이 좋은지 확인해봤습니다. 체리농장 찾는 방법 1. 경험자의 조언 (현지에 있는 다른 워홀러들도 좋구요. 실제 가본 사람들의 후기가 가장 좋겠죠?) 2. 검색력 (국내외 커뮤니티를 다 찾아봅니다. 이미 정보는 충분한데 필터링이 중요합니다.) 3. 후보가 정해진다면 구글지도의 후기도 읽어봅니다. (외국인들의 후기도 알 수 있습니다.) 4. 마음먹었다면 일단 찾아가기 (당장 일자리가 없더라도 나중에 연락오는 경우가 많음) 45 south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습니다. 이미 시즌이 시작된 상황이라 시즈널워커들의 자동차가 많이 보입니다. 키위 팩하우스 공장이 생각나네요. 체리산업이 키위산업보단 작을거..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키와노 농장 피킹 & 패킹 후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의 첫 일자리였던 뉴질랜드 농장일 키와노 피킹 & 패킹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상가포르 친구들의 주선으로 운 좋게 키위 시즌 전에 키와노 패킹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 시작 전 슈퍼바이저도 밖에서 따로 만나 식사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좋은 회사일 것 같은 느낌이 !! 출근날 바로 계약서와 간단한 인덕션을 마치고 바로 패킹 현장에 투입 되었습니다. 사실 영어실력도 그렇고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볼 시간조차 없었어요. 한국처럼 그냥 사람 믿고 계약서 쓰는 분위기? 슈퍼바이저를 이미 직장 밖에서 먼저 만나고 취업해서 그런지 면접을 제대로 본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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