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갠 다음날 퀸즈타운 도서관에 가보기로 합니다. 블로그도 꾸준히 써야했고~ 지역마다 도서관에 꼭 들렸기 때문에 퀸즈타운도 예외일 수 없었죠. 관광도시라 그런지 도서관 이용이 어떨지 궁금함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주차가 힘든 동네라 그런지 주차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도서관 운영시간 한문?? 크지 않은 도서관이었으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WIFI는 여행객들 때문인지 무제한이 아니네요~ 구석구석 의자가 있습니다. 2020/06/03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베트남 음식 Saigon Kingdom Vietnamese Restaurant 2020/06/02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산책 Marin..
오랜만에 찾은 도서관! 크롬웰에도 도서관이 있습니다. 작고 아담한 도서관이 있어요. Wifi와 배터리 충전을 할 때 자주 들려야 하기 때문에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ㅎㅎ 앉는 공간 충분하고! 전기 콘센트도 충분하구만...! 블로그 포스팅도 미리 예약 해두고 충전도 하고 푹 쉬어봅니다. 천장이 참 예쁜 크롬웰 도서관 오른쪽 비상구 문으로 나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온수가 나와요! 여행객들에게도 친절한 도서관 직원 뉴질랜드는 늘 그랬어요 ㅎㅎ 크롬웰 도서관의 간판?이 잘 어울립니다 ㅎㅎ 어떤 작물이지? 도서관 앞에 나가서 책을 읽어도 되려나요? 바깥에 소파가 있네요~ 잔디밭에서 햇살을 받으며 책 읽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크롬웰 도서관의 딱 하나 아쉬운 점은~ WIFI가 매일 1시간 제..
아카로아에서 피시앤칩스도 먹고 잠시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오아시스 도서관! 캠핑생활에서 가장 불편한 전기와 WIFI를 해결하기 위해 도서관이 최곱니다. 뉴질랜드 도서관은 대부분 정말 편리하고 아늑하죠. 사람이 3명이다 보니 보조배터리도 빨리 소모되고, 주변에 혹시 가볼만한 곳이 있나 해서 들어갔습니다. 도서관과 영화관이 함께 있어요. 아카로아 주민들은 멀리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겠네요. 뉴질랜드에서 영화관 한 번 못가본게 아쉽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뭐가 그렇게 가기 어려웠는지 ㅠㅠ 입장 후 맞은 편으로 공중화장실, 오른쪽으로는 도서관, 왼쪽으로는 영화관 및 카페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작은영화관 느낌이랄까요?? 어서 한국에 돌아가서 마음 편히 영화관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편리한 ..
동네를 갈 때마다 꼭 들려주는 우리의 오아시스, 도서관에 갔습니다. 다행히 바로 중심거리에 있더라구요 후후 자주부부에게 도서관은 본질을 잊고 WIFI와 충전용 휴게실로 전락..... (영어책이나 더 읽을걸) 리틀턴 도서관 외부 모습, 비를 피할 수 있는 처마?와 의자도 있음 (그래도 다 맞을듯) 시골 도서관이라 그런지 운영시간은 짧은 편 역시 뉴질랜드 도서관, 있을건 다 있음 PC를 이용할 것이라면 카운터에 문의 후 가입 또는 임시 ID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5~20년 전 도서관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플러그도 충분하고 책상도 넓어서 작업하기에 딱~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도서관은 WIFI가 무제한이라서 좋습니다.... 다른 지역은 제한 있는 곳들도 있어요~~~ [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뉴질랜드의 여름 크리스마스도 흥겹습니다. 연말 분위기는 아니고 휴가 분위기? 아직도 9월 당시의 포스팅을 올리고 있네요... ㅎㅎㅎ 언제 다올릴련지~~ 그만큼 많이 돌아다녔다는 것이겠지요...??? 이 날은 날씨가 흐렸네요! 크라이스트처치 동쪽 해변으로 가면 뉴 브라이턴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랜드마크 뉴 브라이턴 도서관에 도착했는데요. 이곳이 왜 유명하냐면 멋진 해변에 있는 도서관이기 떄문입니다. 첫 방문 때 날씨가 흐려 아쉽네요. 다음에 더 잘 나온 사진으로 올려볼게요! 매년 11월경 불꽃놀이 행사도 이 곳에서 열리거든요! 어떤 해변일까 무척 궁금했는데요. 거대한 벽?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중화장실과 공원이 보이구요. 와~ 지금까지 봐왔던 어떤 Wharf 와프..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옆 크라이스트처치 도서관에 가보았습니다. Christchurch Library Turanga 마오리어로 투랑가라고 하나봐요. 1년 전 오클랜드도서관에 갔던 기분처럼 정말 크고 멋진 건물이었어요. 오클랜드 도서관보다 더 큰 거 같기도..? 무료주차장이 없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유료주차장은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금 8시~20시, 토일 10시~17시입니다. 도서관이 아니라 디자인 전시장?인줄 알았어요. 내부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1층부터 5층까지 있습니다. 여전히 적응안되는 G..... 보드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책상에서 책을 읽거나 개인용무를 볼 수 있구요. WIFI는 물론 전기사용도 가능합니다. 아주 편리한 스마트책상...? 고층으로 올라가봤습니다 5층 바깥에는 ..
시내를 그렇게 돌다가 결국 종착지는... 도서관입니다. 하하 Wifi를 잠시 확인하고자...?? 브렌하임 시내에 있는 말보로 디스트릿 라이브러리 작고 아담합니다. 비를 피하기 좋겠군요?? 일부러 벽면이 직선이 아닌 저렇게 세모세모하게 만들었나봐요. 공간이 비효율적일지라도 보기에 좋아보여요. 도서관 운영시간입니다. 운영시간이 다른 도시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그래도 주 7일 개방~ 도서관 내부입니다. 낮은 천장이지만 건물이 다들 예뻐요. 천장도 저렇게 비대칭으로 해놔서 지루하지 않네요. 밖에서 보았던 창가에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있어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게 해두었네요. 말보로 지역 자연을 찍어둔 사진으로 전시가 되어 있네요. 이 곳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을텐데 놓치고 가는게 많네요~ 다음 ..
오늘은 파라파라무 도서관에서 밀린 포스팅도 하고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카티피 코스트 의회 건물 옆에 있는 도서관 주차장도 넓어 좋습니다. 시간제한이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좋아요. 운영시간 안내입니다. 역시 목금에 운영시간이 기네요~~ 도서관마다 다른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창 밖이 나무가 많아서 숲 속에 있는 느낌입니다. 이 동네에는 어떤 행사들과 커뮤니티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살펴봤어요. 시니어 티타임 모임도 있고, 스케이트 모임도 있었어요. 보드타고 싶다..... 배우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어떡하죠~? 이상으로 [뉴질랜드 북섬 여행 파라파라무 도서관 Paraparaumu Library]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
공원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었습니다. 잠시 쉬어갈 겸 도서관으로 고고~~ 도서관 건물도 역시 멋집니다. 이런 모양이 전 마음에 들어요. 역시 야간에 문을 여는 도서관은 없습니다. 한국의 시간과 다른 곳~~~ 언젠가 집이 생기면 꼭 이렇게 생긴 창을 만들고 싶어요. 예전 허브랑 아이린 집도 이런 식이었지요. 해가 잘 드는 곳에!! 아이들을 위한 공간~~ 소규모 그룹활동이 많습니다. 마인크래프트 ㅎㅎ 한 번도 해보진 못했지만 재밌어 보이네요~~ 도서관이 아이들에겐 PC방이나 다름 없겠더라구요~ 1시간 밖에 하지 못해 더 열심히 노는 아이들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대여할 수 있네요..! 뉴질랜드 오고 나서 영화를 거의 못봐서 엔드게임도 못보고 있어요!!! 가장 웃겼던 사진, 버려진 것들이 아니구요. 아이들이 너무..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여행 2일차, 도서관도 한 번 가줘야합니다...! 배터리 충전과,,, SNS를 위해 후후 다행히 캠핑장과 가까운 도서관이라 주차도 잘해놓고 좋아서 달려갔습니다. Hastings War Memorial Library 헤이스팅스 워 메모리얼 라이브러리... 헤이스팅스에 전쟁이 있었나? 하고 검색해보니 영국 헤이스팅스의 전쟁 이야기가 나오네요. 설마.. 뉴질랜드가 영국과 관련 있어서?? 아무리 그래도 이 무슨... 놀라서 다시 알아보니~ 다행히 세계 2차 대전 기념관의 의미네요~ 뉴질랜드는 2차 세계 대전에 영국과 연합국으로도 참전했었고, 우리나라의 6.25 전쟁에서도 5천여명이 연합국 일원으로 참전했었죠. 도서관, 기념관, 아트갤러리가 함께 있는데요. 당시 시간이 없어 자세히 보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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