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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인버카길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갑자기?) 크롬웰 소식을 더 전해드려야 하는데 시간 순으로 포스팅하다보니 크롬웰 체리팩하우스에서 만난 친구들과 급 인버카길 여행을 떠났던 기록이 있었네요! 데이오프에 맞춰 약.. 총 12명이었나? 두대의 차를 이용해서 인버카길과 더니든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사실 퀸즈타운도 못가봐서 두 도시에 어떻게 가볼까 했었는데 추진력 강한 친구들에게 이끌려 따라갔어요. 크롬웰에서 약 2시간 30분을 달려 인버카길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점심식사를 함께 모여 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 식당에 가게 되었는데요. Buster Crabb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딱 봐도 가격대가 있을 것 같은 고급 레스토랑이라서 살짝 긴장했네요 ㅎㅎ 메뉴판이 신문처럼 되어 있습니다. ㅎㅎ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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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 시내는 워낙 작아서 식사할 곳도 찾기 쉬운데요...ㅎㅎ 프렌치토스트를 너무 먹고 싶어서 어디가 좋을지 찾고 있었어요. 시내 1바퀴만 둘러보면 Fusee Rouge Cafe라는 카페와 The Kitchen Cromwell이라는 카페 2곳이 대표적이더라구요. 어디가 더 맛있다하기 보단 둘다 좋은 곳이라 생각하고 메뉴 보시고 취향따라 골라가면 될거 같아요. 두 가게가 나란히 있고 컨셉과 메뉴도 비슷해서 손님도 양분할거 같아요. Fusee Rouge Cafe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니... 프렌치 토스트는 없지만 벨기에 와플이 있네요! 무엇무엇이 들어가나 보고 주문해보기로 결정! 와이프는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어요. 기즈번와 크라이스트처치 카페에서 에그 베네딕트를 매일 만들었던 고생한 와이프... 정말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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