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부부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먹는 맥주beer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HAAGEN CITRUS LAGER BEER 싱가포르 친구가 자주 마시던걸 한 병 받아 먹었다가 알쓰인 저에게 딱 맞는 맥주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2% 알콜로 사실 술을 즐기는 분들께는 음료수나 다름이 없는데 1잔만 마셔도 온몸에 열이 확도는 체질을 가진 저에게 딱 알맞는 도수랄까요 ㅎㅎ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12병에 13~14불 내외로 세일기간에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수가 높지 않은 과일맥주를 좋아하는 저에게 시트러스가 들어간 하겐 라거 비어가 꼴딱꼴딱 잘 넘어가더라구요. 한국에선 맥주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서 하겐 맥주가 있었나 싶었고 뉴질랜드엔 워낙 맥주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골라 마셔야 할지 잘 몰랐어요..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맥주 good george brewing rose cider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맥주 중 하나인 good george brewing rose cider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알쓰인 자주부부도 가끔은 맥주를 즐기는데요 (저알콜) 맥주 종류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무엇이 맛있는진 잘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먹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비싸 ㅠㅠ) 어느날, 뉴월드의 주류 파트를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겉보기에 너무 예쁜 맥주를 발견!! 과일맥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겉보기에 딸기맥주라고 하니 달달하지 않을까해서 구입했어요.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살짝 불안했는데 역시나... 6캔에 $20... 좀 비싼듯? 다른 맥주 진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