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맥주 good george brewing rose cid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맥주 good george brewing rose cider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맥주 중 하나인 good george brewing rose cider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알쓰인 자주부부도 가끔은 맥주를 즐기는데요 (저알콜)

 

맥주 종류가 너무 많고 다양해서 무엇이 맛있는진 잘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먹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너무 비싸 ㅠㅠ)

 

어느날, 뉴월드의 주류 파트를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겉보기에 너무 예쁜 맥주를 발견!!

 

 

 

 

과일맥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겉보기에 딸기맥주라고 하니 달달하지 않을까해서 구입했어요.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살짝 불안했는데 역시나... 6캔에 $20... 좀 비싼듯?

 

다른 맥주 진열과 차별화된 모습도 구매욕을 높이는데 한 몫 했던거 같아요.

 

 

 

 

다른 맥주들은 그냥 차곡차곡 쌓여있는데

 

이 진열장만 다르더라구요~~

 

 

 

 

굿 조지 브루잉의 로제 사이다입니다.

 

딸기 & 라임 쥬스라네요. 4.5% 도수

 

 

 

 

차갑게 냉장보관 해놓고 퇴근만 기다렸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에 피로를 풀기 위해~

 

 

 

 

굿 조지 브루잉은 알고보니 뉴질랜드 해밀턴 소재의 맥주 회사였네요~

 

사람들에게 훌륭한 맥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술꾼의 모습이 아닌 맥주를 즐기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했다고 하네요~

 

화학 물질로 가득한 대량 생산 맥주가 아닌, 소유한 양조장에서 직접 만드는 자부심이 있어 보이는 회사였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홈페이지에~

 

https://www.goodgeorge.co.nz/

 

 

 

한 번 투명한 잔에 따라봤습니다. 보통 맥주보단 확실이 핑크빛이 섞여 보이네요.

 

맛은 생각보다 더 달콤하진 않고 개인적으론 쓴맛도 많이 느껴졌어요.

 

맛있는 맥주임은 틀림 없습니다. 과일맥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그리고 이번에 깨달은 것은, 내 몸엔 4%도 맞지 않구나....

 

얼굴이 빨개지고 금방 잠이 와 버리더라구요~~

 

 

 

 

 

 

이상 뉴질랜드 맥주 good george brewing rose cider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생활 이야기와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또는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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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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