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언제 해보나 했는데 드디어 해봅니다. 바로 이곳 Franz Josef Glacier에서! 시내? 중심 공중화장실 맞은 편에 Skydive Franz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영상으로 어떤 느낌인지 미리 볼 수 있구요. 가장 궁금했던 가격... 저희는 20,000ft 2명에 1명은 인스트럭션, 1명은 퍼스널을 선택했습니다. 총 $1198 + $189 + $249 = $1636 약 한화로 122만원 정도 들었네요~~ ㄷㄷ 날씨 상황에 따라 다이빙 시간이 달라지는데요. 미리 좋은 날씨를 파악하고 예약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날짜 약속시간에 맞춰 셔틀버스를 타러 오면 됩니다. 당시에는 오전 9시 출발했고 다른 외국인 2명도 함께 갔어요. 그들은 ..
힘든 등산을 마치고~ Franz Josef Glacier Hot Pools에 갔습니다. 온천물에 몸을 담구면 개운하겠죠? Franz Josef i-SITE Visitor Information Centre와 함께 있는 온천입니다. 내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으니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온천 모습을 참고하세요. (2020년 7월 기준으로.. 여전히 닫혀 있네요. 집단으로 모이는 시설은 여전히 막혀있습니다) Glacier Hot Pools - Hot Pools in Franz Josef NZ Glacier Hot Pools offers the ultimate hot springs experience in New Zealand's West Coast. Visit our hot pools and immerse y..
Fox Glacier에 이어 바로 옆동네인 Franz Josef Glacier로 갔습니다. 여행객들이 항상 둘중 어디가 더 예쁜지 궁금해 하는데, 시간이 있다면 둘 다 가보시길 추천드리며.. 시간 여유가 부족하시면 Fox Glacier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Franz Josef Glacier는 폭스 글라시아 등산로보다 길이 험해서 실제 시간이 더 오래걸려요. 프란츠 조셉 글라시아는 눈에 띄게 빙하 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발~~ 다른 등산로들도 있습니다. 지도를 잘 봐두시구요. 매일매일 그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시간 30분 코스 하지만 체감상 더 힘이듭니다. 정비되지 않은 길을 올라가야하거든요. 네 바로 이 길입니다. 사람들이 만든 길을 따..
뉴질랜드 웨스트코스트를 여행하면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만년설과 빙하였어요. 지구온난화로 만년설 지역이 계속 줄어든다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다시는 보지 못하기 전에 꼭 봐야겠더라구요. 유명한 코스로 Fox Glacier와 Franz Josef Glacier가 있습니다. 먼저 폭스 글라시아에 도착했어요. 빙하를 볼 수 있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약 2시간에서 2.5시간이 걸리는 코스, 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편한 복장은 필수 ?? 출발부터 공사 때문에 험난합니다. 지금은 공사가 끝났을지도 모르겠네요. 길이 평탄하고 예쁩니다. 걸어가는 길에 온천이 있어요! 신기합니다. 물이 얼마나 뜨거울까하고 손을 넣어보는 아내 한국이었으면 바로 땅파서 반신욕 가능한 따뜻한 물이 올라왔어요. 등산로가 너무 좋습니다. ..
후커밸리트랙에 가실 때는 꼭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세요. 등산로에 그늘이 거의 없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상할 수 있어요. 날씨가 좋은 것도 좋지만 자외선도 강하답니다. 빙하를 바라보면서 걸어가면 기분이 좋아요. 마운트 쿡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당시에는 이게 무엇인가 했더니 마운트 쿡 봉우리를 가리키는 것이었네요?? 드디어 Hooker Valley Track의 끝에 다왔습니다. Hooker Lake를 바라볼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 Hooker Lake에 빙하가 있다가도 없다는데 이 날 빙하가 잘 안보여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호수의 물이 내려가는 곳에 빙하가 보이길래 저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화장실이나 그늘막은 없고 벤치와 울타리가 있어요. 사람이 많아 자리를 부족하니 그냥 돌 위에 앉습니다. 빙하..
푸카키 호수에서 연어 먹고 어디로 가야할까요? 당연히 마운트 쿡입니다. 푸카키 호수 저멀리 보이는 멋진 산을 보고도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입니다. 테카포-푸카키-마운트 쿡은 뉴질랜드 남섬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볼 수 있죠. 푸카키 호수에서 마운트 쿡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는 1시간정도 더 운전해서 들어가야 합니다.중간중간 뷰포인트가 있는데 쉬엄쉬엄 가까워지는 마운트 쿡을 보면서 들어가면 됩니다. 마운트 쿡으로 가는 도중 인증사진 중에서 빠지지 않는 도로 중간에서 점프하는 사진을 찍어보기로 합니다.날씨가 흐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ㅠㅠ 일직선의 길이 사진 찍기 참 좋습니다. 차량이 오지 않을 때 빨리 뛰어가서 찍고 나옵니다. 사고나지 않게 조심하구요!아내의 점프샷~ 날씨가 흐려도 좋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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