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만년설과 빙하 Fox Glacier View

뉴질랜드 웨스트코스트를 여행하면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만년설과 빙하였어요. 지구온난화로 만년설 지역이 계속 줄어든다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다시는 보지 못하기 전에 꼭 봐야겠더라구요. 유명한 코스로 Fox Glacier와 Franz Josef Glacier가 있습니다. 먼저 폭스 글라시아에 도착했어요.

빙하를 볼 수 있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약 2시간에서 2.5시간이 걸리는 코스, 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편한 복장은 필수

?? 출발부터 공사 때문에 험난합니다. 지금은 공사가 끝났을지도 모르겠네요. 

길이 평탄하고 예쁩니다. 

걸어가는 길에 온천이 있어요! 신기합니다. 

물이 얼마나 뜨거울까하고 손을 넣어보는 아내

한국이었으면 바로 땅파서 반신욕 가능한 따뜻한 물이 올라왔어요.

등산로가 너무 좋습니다. 

나무들 높이 보세요.

글라시아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우와~~ 구름이 조금 가렸네요. 

여기까지만 와도 빙하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돌아가셔도 되지만, River walk로 걸어가면 다른 전망대가 있어요. 

쭉쭉 들어갑니다. 

도착했습니다. 등산로의 끝이라고 보시면 되요. 

 

드론 촬영이 안되네요~

등산로의 끝이라서 사람이 많아요. 

스마트폰의 한계~~

제 생각엔 첫번째 마주하는 전망대에서 보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더 들어가서 보는거랑 별 차이가 없어요. 

다음은 Franz Josef Glacie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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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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