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한? 점심을 먹었지만 빵돌이인 저는 도넛을 좋아하는데요. 그레이마우스 시내를 돌아다니다 제과점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상점 간판들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 문화 때문인지 간판을 따로 부착하지 않고 문자와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더 깔끔하고 좋아보여요~ 귀여운 제빵사 그림이 들어간 포장지에 담아주는 도넛 샌드위치 롤 스위트 등등 다양한 제과들이 있어요. 다 먹고 싶다...... Pie와 Wrap 종류도 많아요. 제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나봐요~! 하지만 아내가 뉴질랜드에서 제과기술을 많이 배웠으니 한국에 돌아가면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달콤한 필링이 가득찬 도넛... 너무 맛있었어요 2020/04/09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그..
코펜하겐 베이커리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사실 혹시나 일자리가 있는지 확인도 할겸 브런치도 먹을 겸 해서 파파누이에서 열심히 걸어갔었죠. 배가 너무 고팠어요. 오늘은 사람이 더 많네요! NZ Pie Awards에서 Bronze 동상을 받았나봐요? 대단한 맛집이었네요. 베이글, 크로와상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판에 다 담기지 않은 듯 해요. 전 단 맛을 좋아하고 아내는 빵 자체의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이렇게 먹어봤어요. 카푸치노도 한 잔 이제야 밥대신 빵이 주식으로 느껴집니다. 카푸치노도 정말 멋지네요. 라떼아트 실력을 훔치고 싶어요. 상까지 받았다는 파이를 먹어보겠습니다. 기대가 너무 컷을까요?? 이 나라 음식이 간이 강하다는 것을 잊고 있었네요. 짜거나, 달거나!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다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가던 길 우연히 발견한 멋진 건물을 보고 시내로 돌아가는 길 발길을 멈추고 말았는데요. 번화가가 아닌 조용한 동네에 덩그러니 거대한 카페 베이커리가 있길래 방문해봤습니다. 코펜하겐 베이커리 Copenhagen Bakery 입구에서부터 유명한 곳임을 어필하듯 어딘가에서 상을 받은 빵이 있다며 어서 들어오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마치 대전의 성심당 같이 정말 큰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였어요. 바쁘게 빵을 만드는 제빵사들이 엄청 많았어요. 분주하게 빵을 나르고 굽고 플레이팅하는 사이 손님들이 줄을 서서 먹더라구요. 좌석도 나름 넉넉하게 있고 빵과 커피는 최고의 조합 아니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들렸다 가더라구요. 매일 신선한 빵을 먹는다고 공지해뒀네요. 정말 많은 종류의 빵이 있어서 글로 ..
보태닉 가든 입구에서 노스 해글리 파크를 가로질러 10분 정도 북서쪽으로 걸어가면 (공원 걷는거 포함하면 최소 30분은 걸어야합니다.) le panier라는 프랑스 제과점이 있습니다. 배가 고프고 유명한 빵집이라 들어서 가보았어요.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랐지만 크기는 문제가 아니겠죠! 현지인도 추천하는 제과점이라 들었어요. 뉴질랜드에서 파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하더라구요~ ㅎㅎ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안되던데... ㅎㅎ 운영시간 참고하고 방문해보세요~ 맛있어 보이는 빵을 먹어보았습니다. 크기에 비해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이지만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커피는 올프레스 커피 로스터에서 원두를 받아 사용하나봐요~ 제과점에서 함께 커피를 판매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당시 바리스타 구인도 하고 있어서 지원할..
넬슨을 떠나 브렌하임을 지나다 운전이 힘들어 잠시 쉴 곳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빵집? 빵집이라기엔 너무 크고 대형 체인 느낌이 나서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들어가봤어요. 1971년부터 시작된 이 곳은 빵 도넛 디저트 식사류까지 여러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소형매장에 납품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베이커리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고려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규격화되었지만 이곳 제품을 만드는 곳에 들어간다면 여러가지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개성있는 작은 베이커리에서 기술을 갈고 닦는 것도 나아보입니다.....ㅎㅎ 정말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천국 같은 곳이겠네요. 저희는 점점 물리기 시작하는... 단팥 먹고 싶어......... 아쉽지만 막 꼭 한 번 사먹..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 3주차 끝! Wellsford Baker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도 벌써 3주차가 끝나고 오클랜드 CVNZ 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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