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 3주차 끝! Wellsford Baker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 3주차 끝! Wellsford Baker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도 벌써 3주차가 끝나고

오클랜드 CVNZ 지부로 이동하다가

들린 Wellsford Bakery를 소개해드려요.

 

뉴질랜드는 빵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게다가 더 좋은건 거의 다 수제빵집이 많아보여요.

한국에선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등 프랜차이즈가 많잖아요??

 

뉴질랜드는 시골 동네라도 빵집이 꼭 있고

각각 다른 스타일의 빵이 많은 것 같아요.

 

 

 

WELLSFORD는 지난 번에도

Atiu Creek에서 Auckland City의 사이,

카우리 나무와 박물관이 있던 동네라서

제법 익숙해졌어요.

 

 

 

 

저는 한국에서 빵을 정말 좋아했지만

여기서 약 1달간 빵을 많이 먹다보니

조금 질렸어요...

그리고 저에겐 빵이 너무 억세요 ㅠㅠ

한국에선 살살 녹는 빵들을 좋아했거든요.

 

 

 

 

아직 돈을 벌지 못해

제 취향보다는 가격부터 눈이 가네요 ㅎㅎ;

2달러부터 4달러대까지

약 1,500~4,000 정도군요.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이땐 간식이 아니라 점심용이 었기 때문에

샌드위치를 골라보도록 합니다.

 

 

 

 

코카콜라 3~4달러..?

한국보다 비쌉니다!!!

뉴질랜드 와서 콜라는 딱 한 번 사먹어봤습니다.

 

 

 

 

갓 나온 빵들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아앗.. 샌드위치류는 5달러가 넘는군요...

저정도 크기에 5~6천원이라니 ㅠ

한국과 계속 비교하게 되네요

언제즘 한국 생각이 안날까요???

 

 

 

 

이왕 먹는 것 제일 큰 것을 고릅니다.

BBQ가 큼직하게 들어간 샌드위치!!

 

 

 

 

음료수는 사지 않습니다...

몸에 좋지 않아...

(돈 아끼려구....)

 

여행을 할 땐 절제력이 중요합니다....

 

 

 

 

안녕 맛있는 빵들아..

내가 곧 돈을 벌고 열심히 사먹어줄게...

 

차 안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돌아온 CVNZ 센터

 

3주차가 끝나서 또 한명의 친구가 떠나가네요.

독일 친구 멜라니...

안녕.... 건강해야해~~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갈 것이라는 그녀

저희도 캐나다 워홀을 간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남은 사람들은 티티랑이 숙소로 돌아가 주말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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