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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 운전 끝에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장시간 운전은 정말 피곤해요 ㅠㅠ 산을 넘어오니 날씨도 흐려졌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야겠어요. Haast Visitor Centre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가고 허리도 펴봅니다. 다른 캠퍼 부부들도 벤치에서 점심을 먹고 있네요. 서쪽에 올 때마다 날씨가 자주 흐리네요. ㅎㅎ 예전 그레이마우스 방문할 때도 그렇고.. 이제 다시 남섬의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넬슨, 픽턴항까지! 그레이마우스도 다시 지나가겠네요. 부지런히 다시 출발하다보니 거대한 다리가 보입니다. Haast River Bridge 낙동강 하구와 비슷한 모습이네요. 아직 무료캠핑장은 2시간이나 남았다니... ㅠㅠ 2020/06/30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남섬의 서쪽, 웨스트코스트 지역은 한국의 산처럼 숲 지역이 많아서 뉴질랜드 사람들도 따로 구경하러 오는 곳이라 해요. 한국에 들어와서 보니 웨스트코스트가 그나마 한국이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산이 많고 계곡도 좋은. 지난 포스팅에서 본 Fantail Falls에서 5분만 더 이동하면 나오는 Thunder Creek Falls에 도착했어요. 28m에 이르는 Thunder Creek Falls, 빙하물이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우림지역의 생태계를 알 수 있습니다. 주차장 또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5분만 걸어가면 됩니다. 와.. 정말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일직선으로 떨어져서 더 멋진 폭포네요. 폭포 밑에서 물을 맞아본다면..? 계곡에 뛰어들고 싶었어요~~ 기분 좋아지는 자연~~ 먹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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