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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자동차세 Rego (인터넷 또는 우체국 갱신)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자동차 세금인 Rego에 대해 알아보고 연장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차량 앞면 유리 구석을 보시면 이렇게 차량 넘버와 종류 큰 글씨로 날짜가 적혀 있는데요. 모든 운전자는 운전하는 차량 앞 유리에 저 용지를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날짜는 바로 Rego 갱신 날짜입니다. 제 차도 13/04/19라서 벌써 갱신해야겠다 싶어서 가까운 테푸케 우체국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종종 Jubilee Park에 주차하다 보면 주차요원들이 공공장소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확인하고 다닙니다. 갱신 날짜가 지나버린 차량에는 세금 독촉장을 끼워놓고 가더라구요...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우체국 무인택배함 ParcelPod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우체국 무인택배함 ParcelPod를 이용했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ParcelPod이란? 아래 사진과 같이 내가 받고 싶은 택배를 무인택배함으로 배달시킨 후 본인이 원할 떄 찾아갈 수 있도록한 뉴질랜드 우체국의 서비스입니다. 사용료가 있는데요 3개월에 $5 6개월에 $10 자주부부는 캠퍼밴에 살다보니 주소가 없어서 택배를 받을 때 고민이 되더라구요. 마침 Self-contained 스티커를 받기 위해 주소가 필요했어요. 택배를 테푸케 우체국으로 보내고 찾아가도 된다고 하던데, 마침 ParcelPod 서비스 지역이 Auckland, Christchurch, Hamilt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