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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우체국 무인택배함 ParcelPod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우체국 무인택배함 ParcelPod를 이용했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ParcelPod이란? 아래 사진과 같이 내가 받고 싶은 택배를 무인택배함으로 배달시킨 후 본인이 원할 떄 찾아갈 수 있도록한 뉴질랜드 우체국의 서비스입니다.
사용료가 있는데요 3개월에 $5 6개월에 $10 자주부부는 캠퍼밴에 살다보니 주소가 없어서 택배를 받을 때 고민이 되더라구요. 마침 Self-contained 스티커를 받기 위해 주소가 필요했어요. 택배를 테푸케 우체국으로 보내고 찾아가도 된다고 하던데, 마침 ParcelPod 서비스 지역이 Auckland, Christchurch, Hamilton, Tauranga, Wellington 딱 5곳이더라구요. 가까운 타우랑가 지역으로 한 번 사용해보기로 하고 $5를 지불했습니다!!
1. 먼저 Parcelpod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뉴질랜드 우체국 온라인 계정이기도 합니다.) https://www.nzpost.co.nz/personal/receiving-mail/parcelpod 2. 이름, 주소, 전자메일 주소 및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번호, 연락처 등을 등록합니다. 3. 나의 Parcelpod 위치(5개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용료($5 또는 $10)을 지불하면 끝! 4. 등록을 마치고 나면 자신의 고유번호 8자리 ParcelPod ID가 만들어 집니다. 5. Box Lobby ParcelPod을 선택하면 선택한 Box Lobby를 방문하여 Box 키를 수집해야 합니다.
저는 타우랑가 ParcelPod을 선택했고, 택배를 보냈습니다. 며칠 후 이메일로 택배가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ParcelPod 타우랑가 지점으로 고고! (미리 시간 확인하세요!) Seventh Ave Box Lobby Counter hours: Monday to Friday 7.00am to midday.
오픈시간 실화...? 겨우 5시간 열려 있으면 언제 택배를 찾아가죠,,,? 평소엔 일할 시간인데.... 오클랜드 가는 길 아침 일찍 가서 다행이죠!
실제론 카운터에서 택배를 받았습니다. 수거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키를 반납하는 장소네요. 아직 키를 받지 못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ㅎ
사실 처음에 BOX 키를 미리 받아야 하는지도 몰랐고, 포스팅 첫 사진처럼 키 없어도 택배를 찾는게 가능한 줄 알았어요. 지역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24시간 접근 가능한 줄 알고 일 마치고 밤 늦게 찾아갔는데 문이 잠겨 있었어요 ㅠㅠ 결국 다음날 아침 일찍 카운터에 다시 찾아가 택배를 받은 것입니다. 카운터 직원에게 내 Key는 없냐고 하니 없답니다. ??? 키를 원래 먼저 줘야하는거 아니냐니까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 합니다.... 일단 택배를 찾았으니 당시엔 그냥 돌아갔었죠. 한.. 1주일 뒤? 열쇠를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는데 당장 무인택배함을 사용할 일이 없어서 아직도 찾지 않고 있답니다....ㅎ
아무튼 택배 받았으니까.. 목적은 달성.. 완벽하지 못한 후기 죄송.... 다시 무인택배함을 사용할 일이 생기면 추가 포스팅할게요... (WOF 스티커 받을 때 사용해볼까...) 이상 뉴질랜드 우체국 무인택배함 ParcelPod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2019/04/07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생활용품 쇼핑은 Briscoes에서 2019/04/06 - [New Zealand Life] - 뉴질랜드 Papamoa Plaza Food Court에서 점심식사 2019/04/05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Jubilee Park (Self-Contained Only) 2019/04/04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키위 농장 인덕션 후기 트레빌리안 trevelyan 2019/04/03 - [New Zealand Life] - 뉴질랜드 여행 로토루아 호수 Lake Rotorua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Tauranga
399 Cameron Road
Tauranga 3140
Access: 24 hours seven days a week.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우체국 무인택배함 Parcel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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