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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갠 다음날 퀸즈타운 도서관에 가보기로 합니다. 블로그도 꾸준히 써야했고~ 지역마다 도서관에 꼭 들렸기 때문에 퀸즈타운도 예외일 수 없었죠. 관광도시라 그런지 도서관 이용이 어떨지 궁금함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주차가 힘든 동네라 그런지 주차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도서관 운영시간 한문?? 크지 않은 도서관이었으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WIFI는 여행객들 때문인지 무제한이 아니네요~ 구석구석 의자가 있습니다. 2020/06/03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베트남 음식 Saigon Kingdom Vietnamese Restaurant 2020/06/02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산책 M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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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에 오셨던 분이라면 다 아실 동상 퀸즈타운 가든으로 이어지는 공원을 걸어봤어요. 크~ 최고의 노을입니다. 퀸즈타운 가든도 날씨가 더 좋았다면 걸어봤을텐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 이전의 모습들 마음껏 뛰놀며 사진도 찍었어요. 구름이 끼더니 결국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쁜집, 저런 집에서 지내고 싶어요. 비가 와서 돌아가버린 사람들, 우리는 캠퍼밴으로 돌아갑니다. 잠깐 쓸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둘이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2020/06/0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동네 구경 Queenstown 2020/05/3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쿠키타임 Cookie Tim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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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퀸스타운 중심지에 들어왔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것은 주차... 무료로, 오랫동안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마침 해질무렵 퀸스타운에 들어갔고, 유료공영주차장이 저녁 6시 이후에는 무료라서 안심하고 차를 세울 수 있었어요. 낮시간에는 1시간 당 2달러입니다. 퀸스타운은 관광지라 주차문제가 많을 것 같은데 여러 공터를 활용하여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요금을 납부하는 것을 유도하고 있어요. 아마 매일 단속할거 같네요! 퀸스타운 치고? 넓은 공터입니다. ㅎㅎ 주차도 10시간 제한이 걸려있네요. 더불어 캠핑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퀸스타운 도심에서는 프리덤 캠핑을 못하게 되어있어요. 걸리면 벌금 200불~ 퀸스타운 환경과 주민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보여요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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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크롬웰을 떠나 퀸스타운에 도착했습니다. 크롬웰에서 1시간 정도 달렸던거 같네요. 퀸스타운에 들어가기 전, 퀸퀸스타운 공항이 있는 프랭크톤Frankton 지역을 지나쳐야 합니다. 퀸스타운의 중심은 호수 옆 산비탈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넓은 평야가 없습니다. 그래서 퀸스타운 중심에서 10여분 차로 떨어진 거리에 프랭크톤이라는 지역에 공항이나 파켄세이브 같은 큰 마트, 쇼핑몰 등이 모여 있습니다. 퀸스타운 중심거리는 정말 관광에 충실한 모습이구요. 게다가 퀸스타운 주변에는 무료캠핑장이 없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프랭크톤에 캠핑족들을 위한 임시 시설을 설치했다는 것이에요. Queenstown Service Hub라고 불리는 이 곳은 프랭크톤 파켄세이브 뒤 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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