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부부

Social Function = 사교파티라고 하죠. 체리농장의 시즌이 끝나고 뒤풀이 파티를 열어주더라구요 야호~ 그렇게 2시에 찾아가보니~ 밴드 공연도 준비해뒀더라구요 오~ 근로자들이 많이 모입니다. 픽커 팩커 상관없이~ 어색하지만.. 한두번씩 얼굴을 익혔기 때문에 이런 기회에 말도 해보고 합니다. 과자와 맥주 음료도 나눠줍니다~~ 한국이었으면 바로 출장뷔페 불렀죠~ 자유롭게 밴드음악이 나오고 각자 맥주 한 잔씩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사람들이 꽉~ 찼네요. 보통 아시아인들은 대개 이런 파티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워합니다.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고서는 낯선 사람과 갑자기 어울리기 힘들어요. 새로운 나라에서 적응하기 위한 관문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쌓여가는 맥주병들... 정말 많이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트레빌리안에서 만난 한국인과 파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만난 인연으로 한국 친구들의 집에 초대를 받아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은? 이야기입니다. ㅎㅎ 자주부부가 먼저 일하고 있었는데 뒤이어 트레빌리안에서 합류하게 되었다가 이야기하면서 친해지고 고맙게도 집에 초대해주었어요~~~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음식사진 밖에 찍어올리지 못했네요 ㅎㅎ 젊은 남녀 여럿이 모여 시트콤처럼 재밌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자주부부네보다 젊음에도 불구하고 요리실력이 상당합니다 ㅎㄷㄷ 식당에서 먹을 법한 요리들이 계속~~! 5명이서 먹을 양인데 배터지게 먹었어요~~~ 밥 먹으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자 이곳에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