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에 거주하신다면 꼭 1번은 가봐야할 곳이 있습니다. 한인마트 Haeremai 와 푸드나눔 Free Store 아시안,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는 꼭 들려야겠죠!! 프리스토어는 가난한 워홀러들이라면 한 번은 가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푸드 웨이스트를 줄이기 위해 기부 받은 식품과 음식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부끄러워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 가면 좋겠어요. 식비도 아끼구! 웰링턴에서의 하루를 간단히 보내고 계속 북쪽으로! Ngatitoa Domain Camping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무료캠핑장이고 주차장도 넓어서 캠핑하기 좋습니다. 작년에 초록잎 홍합을 잔뜩 채취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셨다면 기억나실까... 모터홈 사이에서 캠핑을 합니다. 든든해요 ㅎㅎ 점점 불안한..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큰 한인마트? 한국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KOSCO가 있습니다. 북섬에는 거복식품? 왕마트?에서 한국식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요. 남섬에는 없더라구요? 남섬에는 KOSCO가 제일 유명하고 체인도 많은 듯해요. 몇몇 남섬 소도시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를 몇몇 봤는데 특히 남섬 최대의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는 KOSCO에 가면 한국식재료를 모두 잘 구할 수 있었어요. 리카튼에 있는 코스코에 처음 가봤습니다. 한국 화장품 및 건강식품도 구할 수 있구요. 매장 안에 분식집도 있더라구요. 한국 마트와 비슷하게 생겼고 마트내 한국식품 비중도 다른 아시안마트와 다르게 거의 90% 정도로 많아서 좋았어요. 가장 좋은 점은 한국식 삼겹살을 볼 수 있다는 것! 뉴질랜드 정육점은..
파머스턴 노스 캠핑장에서 도서관에 가는 길에 바로 하나 마트라는 아시안 마트가 있더라구요. 한국인이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둘러보고, 못먹어본 음식들도 사서 나왔습니다. 당시 사장님께서 이곳저곳 부근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주셨는데 다 가보진 못했네요. ㅎㅎ 그래도 새로운 지역에서 한국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파머스턴 노스 시내에 있으니까 접근성도 좋았어요~ 1번 더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 떠나게 되었네요~ 사장님 그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이상으로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한인마트 Hana Mart Asian Grocery Shop]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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