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르 화산 트래킹을 마치고... 돌아오니 오전이 되었습니다. 배가 고픈거 같기도 하고... 일행을 다시 픽업하러 온 코코네... 피곤하니 온천에 가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준비 안되면 온천 잘 안가... 목욕탕 가는데도 준비할게 많다고ㅜㅜ) 온천을 갑자기 가려니 갈아입을 옷이나 세면도구를 챙겨온 것도 아니고... 그냥 돌아가기로 합니다. 다시 Coffee Plantation에서 커피 한 잔 하고 가라는 Mr. KoKo 일행들에게 커피 한 잔 할거냐고 물은 뒤 발리 풀리나로 이동합니다. 지난번 발리 커피 마시러 갔다가 기분 나쁜 적이 있어서 살짝 우려했는데, 여긴 검증된? 곳이라 걱정 안했어요. 넓은 정원이 잘 가꾸어진 곳 비교적 넓은 곳? 사향고양이도 관리되고 있네요.... 사실 보이는게 ..
발리 우붓에 오면 계단식 논, 뜨갈랑랑 계단식 논을 봐야 한다해서 오토바이를 빌려 열심히 갔어요. 논을 보려고 주차할 곳을 찾는데 그곳은 여러 카페들이 계단식 논을 보기 좋은 위치를 잡고 있더라구요. 오토바이를 주차할 때부터 친절한 척 말을 거는 남자 호객꾼. 자기네 카페에 오면 무료 테이스팅을 해준다고 이끕니다. 커피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며 과잉친절을 보입니다. 본인이 뭐하는 사람인지 소개도 잘 안하구요. 일단 설명을 열심히 하길래 들으며 논이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아무튼.. 무료테이스팅에 이끌려 왔습니다. 오, 계단식 논이 잘 보이는 곳이네요. 그 유명한 발리 스윙도 이 부근 카페에선 다 할 수 있더라구요. (유료) 프리테이스팅.. 좋아요. 이때는 몰랐죠.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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