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하임 ~ 카이코우라로 가는 여정에서 아쉬운 점은 프리덤 캠핑 사이트가 적다는 것입니다. 남섬의 동쪽 해안에는 프리덤 캠핑사이트 수가 적어서 계획을 잘 세워야 겠더라구요. 이미 브렌하임에서 해가졌으니 근처에서 잠을 자고 바로 카이코우라로 뛰자는 결론을 가지고 Taylor Dam Reserve에 갔습니다. 이동할 때 효율적인 코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하룻밤을 위해 여행코스에서 벗어나 20여km를 소모해야하는 외진 캠핑사이트에 가는 것을 싫어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 ) 밤늦게 도착해서 야경 사진을 찍기 좋았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캠핑 사이트 주변을 찍어보았습니다. 장점은 아주 조용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화장실이 너무 멀다는 것이었습니다. 캠핑 구역에서 약 500m??는 떨어진 곳에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
베이커리 맞은 편에 기차역 같이 생긴 곳이 있더라구요. 건물이 예쁘고해서 가까이 가봤는데 기차역이 아니라 와인 상점이었어요. 와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궁금해서 한 번 들어가보기로! I-site 맞은 편에 있는 와인 스테이션 I-site가 3초동안 한옥같아 보여서 놀랐어요. 오 나름 최신식?인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잔을 구입해서 시음? 아무튼 맛볼 수 있었어요. 남섬에서 이 지역이 와인으로 유명하다네요. 이렇게 와인 지도도 있습니다. 와인애호가라면 이 곳 모두를 돌아봐야겠네요.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허허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예쁜 곳이었어요. 실제로 열차가 운행하는 곳에 있어서 신기했어요. 뉴질랜드 열차로 여행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이렇게 잘 둘러보고 나가려는데... 주인장? 아르바이트생이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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