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0, 헬로 2021.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찾아왔다. 올해도 쉽지 않은 새해 시작이다! 힘들어도 웃는게 일류다! 2021년 12월 31일, 조기퇴근을 하고 연말 분위기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저녁을 먹고 지사 건물 휴게실로 이사하기 위해 짐을 쌌다. 갑작스럽게 휴게실로 이사하게 된 상황과 과정에서 느낀건, 회사에서 아무도 믿지 말라고 했던 선임의 말이 떠오른다. 모두 본인의 입장과 상황 탓을 할뿐 내 기분이 어떤지, 본인들이 내 입장이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생각하지 않는듯 했다. 각자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내가 바본가? 괜히 이런저런 생각으로 자존감만 떨어져갔다. 주변에서 나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고 전하는 한마디 걱정과 위로가 때론 비수가 되어 자괴감에 빠지게 했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는 결국 나 ..
etc.
2021. 1. 2. 16: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뉴질랜드 생활
- 자주부부
- 1일1포스팅
-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
- 뉴질랜드 캠퍼밴
- 뉴질랜드 운동
- 뉴질랜드 정보
- 뉴질랜드 일자리
- 뉴질랜드 캠핑생활
- 뉴질랜드 일상
- 이자상씨와주양
- 뉴질랜드
- 뉴질랜드 이야기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요리
- 뉴질랜드 캠핑
- 뉴질랜드 캠핑장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워홀
- 뉴질랜드 취미
- 뉴질랜드 쇼핑
- 뉴질랜드 신혼부부
- 뉴질랜드 자연
- 뉴질랜드 환경
- 뉴질랜드 자동차
- 뉴질랜드 키위
- 뉴질랜드 신혼여행
-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 뉴질랜드 워홀러
- 뉴질랜드 부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