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8일, 롬복에서의 마지막 날? 호텔에만 있기 아쉬워 부지런히 나갈 준비를 했다. 밥도 먹으러 나가야했고, 아침 간식은 역시 용과, 드래곤푸르츠! 오토바이를 타고 읍내로 나가다가 시골에서 보기 힘든 큰 백화점? 같은 곳이 있어 들어갔다. 괜히 한국에 들고갈 물건이 있나 하고.. 여행지에 가서 기념품을 잘 사는 성격이 못되는 우리는 구경만 열심히 했다. 매번 다녀와서 글 쓰는 지금도 후회한다. 그거 몇 개 산다고 큰 일 나는 것 아니었는데, 뭘 그렇게 아끼고 살았는지~~ 라탄? 공예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가장 눈에 갔었다. 112,000 RP = 2022년 환율로 1만원이 안되는 가격. 2020년 3월이었으면 더 저렴했을 시기 물건을 살 때 자꾸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다보니까 기분 내키는대로..
현실에 너무 집중하다가 블로그를 잊었다. 약 2달만에 다시 발리 이야기. 롬복 아일랜드에서 2020년 3월 말.. 동남아시아 여행, 인도네시아에서는 꼭 과일을 많이 사먹어야 한다. 맛도 좋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 아래 과일은 뱀껍질을 닮아 Snake Fruit 라고 불리는 살락(Salak) 두리안 같은 지옥의 냄새는 아니니 걱정마시길 살락은 만져보니 껍질이 단단한데 껍질이 단단할수록 신선한 과육의 맛이 난다고 한다. 살락의 껍질을 까보니 마치 마늘같기도 하다. 아삭아삭한 소리의 식감은 부드럽다. 맛은 크게 달거나 시지 않고 묽은 요구르트 같은 맛이 난다. 막 달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맛. 뉴질랜드에서도 햇볕에 피부가 많이 그을렸지만, 특히 발리에 와서 더 심해졌다. 오토바이에서 넘어진 사고도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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