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웰링턴에 입성한 자주부부, Anderson Park에서 샤워를 말끔히 한 후 간만에 데이트룩으로 갈아입고 웰링턴 시내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도시에 온 느낌이었어요. 오클랜드 이후로 가장 발전된 도시에 왔으니 그럴만도 하겠죠? 오클랜드에서만 보았던 쭉쭉 뻗은 도로들... 언덕이 많고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라고 들었는데 정말이더라구요. 일단 City Centre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비가 올까 걱정인 날씨였어요~ Bee hive 벌집으로 불리는 멋진 국회의사당이 먼저 나타났네요! Anderson Park의 코 앞이었던 것! 365일 개방되는 이 곳은 1시간여의 무료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즐겨보기로! 아무 사진이나 찍어도 멋진 웰링턴 거리네요~ 많은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드디어 웰링턴에 도착했습니다. 당장 씻을 곳이 필요했는데요. 치치의 유료샤워장 이용요금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은 듯 합니다. 도시 규모에 비해 샤워장이나 캠핑 사이트가 상당히 부족하더라구요. 아무튼 Campermate로 찾아낸 무료샤워장으로 찾아갔습니다. Anderson Park는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시내와의 접근성도 나름 가까운 편입니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리가 많진 않고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공원 끝에 있는 큰 건물이 화장실이자 무료샤워장을 갖춘 곳입니다. 공원은 넓은 평지로 이루워져 구기스포츠나 프리스비를 즐기기 좋습니다. 샤워실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을까봐 걱정 했네요~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따뜻한 물이 너무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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